신임순경의 활약상을 소개합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피해자 송 씨!그는 노원구 월계동 도로 위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던 중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과 충돌하게 됩니다. 피해자는 차량에 부딪쳐 도로 위에 쓰러졌습니다. 그런데, 가해자가 그대로 출발하는게 아니겠어요? 피해자는 당황해하며 112에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흰색 소형차다”라는 말을 남긴 채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피해자는 손가락 두 개가 골절됐고, 오토바이 수리비는 800만 원이 넘게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경찰관의 몫! 출동 경찰관 중에는 중앙경찰학교 학생의 신분으로 실습 중인4명의 신임순경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신임 경찰관은 목격자인 택시 기사의 증언은 토대로 주변 상가 CCTV를 확인하여, 대로변 주차장 입구에 촬영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