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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 6918

(송파) 사장님~ 셔터 꼭 내리고 다니세요!

싸장님~ 셔터 꼭 내리고 다니세요! 송파경찰서 잠실지구대 정우갑 경위, 강동기 순경은 재래시장 내 상가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출동하였습니다. 주로 셔터나 출입문 등의 잠금장치가 되어 있지 않은 재래시장 내 과일가게, 만두가게, 횟집 등을 골라서 침입하여 현금을 훔쳐갔는데요~ 다행히 CCTV가 설치되어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셔터나 출입문 등이 있지않은 재래시장 내 상가들이라 비교적 손쉽게 침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과일가게에선 주인이 퇴근하고 없는 사이 가게 앞 천막을 들추어 침입하여 현금통에서 동전 등을 주머니에 넣어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하였고, 그 다음날엔 만두가게, 횟집 등을 같은 방법으로 침입하여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잠실지구대 1팀..

(동작) 어느 외국인이 한국 경찰에 감동한 사연

(동작) 어느 외국인이 한국 경찰에 감동한 사연 서울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에 외국인 한 분이 당황한 모습으로 방문을 하였어요. 이 외국인은 조금 전 자신의 노트북이 담긴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렸다며, 몹시 다급한 어조로 말을 하였어요. 상도지구대 최대규 경위와 정수홍 순경은 이에 당황하지 않고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침착하게 대화를 시작하였어요. 우선 외국인이 탑승했던 버스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였죠~~ 우여곡절 대화한 끝에 노트북을 놓고 내린 버스를 특정한 최대규 경위는 버스 회사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어요. 하지만 노트북의 행방을 알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자료가 담긴 노트북을 이대로 포기하려던 순간 최후의 방법으로 외국인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직접 버스 종점에 가서 확인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버..

(송파) 주머니에 반짝이는 무엇?!

주머니에 반짝이는 무엇?! 요즘 누군가 잃어버린 스마트폰 또는 타인의 휴대폰을 절도하고 이를 장물로 판매하는 행위의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은 해외로 밀수출되는 경우가 많으며, 스마트폰의 경우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2차적 피해를 받는 경우도 생겨나 특히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를 훔쳤을 경우, 절도죄가 성립되어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고, 혹시나 휴대전화를 주었는데 돌려주지 않고 이를 자신이 가지거나 처분을 할 때에도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되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지난 1월 19일 송파경찰서 방이지구대 강병태 경위, 김대일 경사는 찜질방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신고전화를 접수하고 출동..

(금천) 한밤에 벌어진 보트 추격전

22일 새볔 서울 금천구 안양천에 짙은 새볔 안개를 헤치고 수상한 소형 고무보트 두대가 미끄러지듯 나타났습니다. 작은 보트에 탄 운전자들이 긴 막대기를 휘두르며 차가운 강물을 내리치는 소리가 정적을 갈랐습니다. 그러다가 강 한쪽에서 밧줄을 꺼내 끌어올리자 잉어가 가득 담긴 그물이 올라왔습니다. 이들은 50m 폭의 안양천 일부에 가로 20m·세로1.5m 크기의 그물을 설치해 놓고는 수면을 강하게 내리치는 식으로 잉어떼를 그물로 몰아넣어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짜릿한 '만선'의 기쁨도 잠시, 갑자기 '확'하며 서치라이트가 켜지며 그들의 은밀한 조업이 환하게 드러났습니다. "아, 아, 거기 보트! 이리 와보세요!" 서치라이트 불빛 뒤에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서울 금천경찰서 경찰관들이 확성기에 대고 ..

(강서)명약관화! 명약방화!

명약관화! 명약방화!! - 불보듯 환하게! 화재시 명약처방! - "어린 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 있어요~" 왜일까요. 왜 어린 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 있을까요. "엄마~아, 엄마~아, 엉덩이가 뜨거워~" 네 그렇습니다. 부뚜막에 올라앉은 송아지! 엉덩이가 뜨거워서 이토록 서럽게 우는 것이었습니다. 일찍이 조상들은 이토록 지혜롭게 어린아이들에게 '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동요'를 설파함으로써, 화재사고를 예방하는 명약 처방을 해왔는데요(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각종 산업과 과학이 무궁한 발전을 거듭한 21세기 오늘날에도 화재사고는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발생 화재 건수는 4만 건을 웃돌고 있고, 그에 따른 인명피해는 한 해 2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 그뿐만 ..

(강서) 아주머니댁에 쇠붙이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아주머니댁에 '쇠붙이'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 정성으로 빚은 감동- 살다 보면 항상 발에 채며 귀찮기까지 하던 물건들이 꼭 필요할 땐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 이상야릇한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면 정말 신에게서 버려진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물며 평소에 꼭 필요하게 여기던 것이 하루아침에 '뿅' 하고 사라져 버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지난 1월 21일.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는 '계량기 위 무쇠를 훔쳐갔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는데요, 그 '무쇠'란 신고하신 아주머니댁의 외부에 위치한 '수도계량기'에 지난 몇 년간 올려져 '덮개'역할을 해왔던 쇠붙이였습니다. 다소 황당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다지 가치 있는 물건도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현장으로 달려간 박종훈 경사, 김정우 순경..

(강서) 보물 줍는 할아버지

보물 줍는 할아버지 - 교차로 폐지 수집 할아버지께 베푼 경찰관의 선행- 더는 때 탈수 없을 만큼 새까만 목장갑. 발이 다치는 것만 겨우 막아주고 있는 듯한 낡은 신발. 백발이 성성한 김 할아버지는 오늘도 길을 나섰습니다. '박스 할아버지'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그렇게 부릅니다. 할아버지처럼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많은 노인을 우리는 그렇게 부릅니다. 넘쳐 흐를 만큼 수북한 폐지를 끈으로 손수레에 가까스로 동여매고 할아버지는 느릿느릿한 발걸음으로 잿빛 거리를 걸어갑니다. "어 저거 위험한데?" 교통안전 1팀 문서기 경사와 강석헌 경사는 화곡역 사거리 교차로 근처에서 생활주변 무질서 이륜차 단속 중에 있었습니다. 달팽이 집처럼 커다란 손수레를 끌며 건널목을 건너시던 할아버지는 막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뀐..

(송파) 경제수사, 우리가 앞서간다 <조사 안내 시스템 운영>

경제수사, 우리가 앞서간다!! 조사의 새로운 발자국, 송파 경찰서가 앞서갑니다. 앞서 2014년 7월 경제사범들에 대한 경찰의 수사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곳 송파 경찰서에 설치된 경제범죄수사과에 관한 내용이 서울지방경찰청 블로그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송파경찰서 경제범죄수사과에서 이번에도 전국최초!!로 새로운 을 도입하여 이를 소개합니다!! “오후 2시 홍길동 수사관 손님 김 OO씨, 조사 1실 7번 테이블로 들어오세요!” 왠지 은행에서 대기 손님을 부르는 거 같은 이 음성은 바로 경찰서 전광판에서 나오는 메시지입니다. 앞서 송파경찰서 경제범죄수사과는 수사관들의 업무공간과 조사실을 분리하여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피조사자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하고 수사관들의 수사 집중도를 높여 조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