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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 6918

(서초)핸드폰을 찾게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핸드폰을 찾게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지난 1월 19일 19시경 한 민원인이 서초경찰서를 찾아왔습니다. 민원인은 "15일 22시경 강동구 방이동에서 택시를 타서 마포구 망원동에서 내렸는데 내리고 보니 핸드폰이 없는거에요ㅜㅜ 핸드폰에 업무관련 업체정보, 개인정보 등 중요한 자료가 엄청 많은데..잃어버리면 절대 안되는 건데..꼭 찾아주세요!!ㅜㅜ" 라고 하시더군요. 민원인이 발을 동동 구르며 핸드폰을 꼭 찾아 달라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경제 5팀장 이민섭 경감은 다른 바쁜 직원들을 대신해 직접 민원인과 상담, 진정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이민섭 경감은 민원인이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한 것을 토대로 택시회사로 전화, 택시기사로부터 민원인 다음 승차한 손님도 카드로 결제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카드회사에 ..

(서초)돈..찾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경찰아저씨들~너무 감사합니다.

※아래는 2015.2.10.(화) 서울청 ‘칭찬합시다’에 올라온 글입니다 . 저는 2015년 2월 6일 국민은행 강남타운 지점에서 20만원을 출금 후 깜빡하고 돈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은행에 분실 신고를 했으나 어떤 남자분이 돈을 가져가서 찾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초2파출소 임대삼 경사님과 권정훈 경장님이 주말에도 노고를 아끼지 않고 은행에 찾아가는 수고를 하신 덕분에 오늘 은행에서 연락을 받고 파출소를 방문해 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초2파출소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월 6일 금요일 18시 30분.. 민원인 한분이 5만원짜리 4장을 가지고 서초2파출소에 찾아오셨습니다 “좀전에 ㄱ은행 현금 인출기에서 습득한 거에요~ 누군가 돈 인출하고 깜빡 그냥 가신 것 같은데..주인을 찾아주세..

(도봉)어머니 눈에 자식은 항상 어려보인다

지난 12일 새벽 2시경 "딸이 지하철을 잘못 타서 집에 오는데 밤길이 걱정되는데 데려다줄 수 없나요?" 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딸이 추운 날씨에 밤늦게까지 마트 일을 하고 퇴근하는데 지하철을 잘못 타고 잠이 들어 전혀 다른 방향 종점까지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야버스를 타고 돌아오고 있다고 하는데 귀갓길이 걱정된다고 하셨습니다 최규영 경위, 서상만 경사는 자신들의 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며 걱정하지 마시라고 안심시켜 드리고 딸과 통화하여 버스정류장으로 찾아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딸을 태우고 집에 도착하자 아파트 10층 집에서 1층 입구 앞까지 나와 딸을 맞아주는 어머님. 자식은 어리나 크나 부모 눈엔 다 어리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야말로 버선발로 뛰..

(도봉)자살기도자 구조보다 중요한 것

지난 10일 도봉경찰서 신방학 파출소에 '형수님이 자해할 우려가 있다' 는 112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당시 순찰근무자 강신진, 고동욱 경위와 선영섭 경위, 방현걸 경사는 빠르게 해당주소로 내달렸습니다. 도착해보니 거실에는 연기가 자욱했고, 여기저기 그릇도 깨져있어 어수선했습니다. 그리고 가스레인지가 켜진 채 바닥에 두루마리 화장지가 불타고 있었습니다. 강 경위와 고 경위는 즉시 물을 받아 불을 끄고, 의식이 없이 쓰러진 여자 분을 응급조치와 함께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후송하였습니다. 다행히 여자 분은 크게 다친 곳은 없다고 합니다! 조기 신고와 신속출동이 아니었다면 화재로 한 생명과 다세대주택 2차피해까지 날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여자분은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어 순간 죽고싶은 마..

(서초)집 걱정 마시고~설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설명절, 집 걱정 마시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서초경찰서(서장 조지호)는 설명절을 앞두고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금융기관과 상가, 주거지역 등에 대한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있습니다. 1차적으로는 2월 15일까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빈집털이, 날치기 등 범죄예방 요령을 홍보하고 2차적으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주택가, 아파트 주변과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을 많이 다루는 업소주변 및 취약지역에 대한 112순찰 등 방범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인데요~ 서초파출소(소장 박종화)는 방범순찰대와 경찰관 기동대를 지원받아 주택가 골목길, 편의점 주변 등 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하여 인도주행이나 안전모 미착용 등 법규위반 이륜차 운전자들에 대한 단속을 시행함으로써 오토바이 날..

(송파) 나는 <경찰관 버스 정류장> 입니다

나는 "경찰관 버스 정류장" 입니다. 갑작스럽게 변하는 날씨로 인해 큰 사고가 일어나 국민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들고 있는 요즘, 지역 경찰의 활약으로 아찔한 상황을 침착하게 대응하여 사고를 막은 훈훈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2월 9일 갑작스러운 한파와 뜻밖에 내리는 눈으로 모두들 움츠러드는 마음으로 퇴근하던 오후 8시 40분경.. 다급한 112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 오르막 도로에서 “눈길에 버스들이 쩔쩔매고 난리가 났다”라며 급박한 목소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방이 지구대 김명호 경위, 정병훈 경사는 버스정류장에 진입하던 버스들이 결빙에 미끄러져 오도 가도 못하는 아찔한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 들어 최고 추위에 갑작스러운 눈까지 겹쳐 오르막 도로 약 150M 정도가 꽁꽁..

(금천) 바베큐 집에 불이 났어요~

2월 5일 새벽 3시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바베큐 통닭 집에 불이 났어요~" "지금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울 금천 파출소 경찰관은 소화기를 순찰차에 싣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출입문은 잠겨진 채로 이미 가계 안은 불길과 연기로 가득했습니다. 서울 금천 파출소 전중익 경위는 허리에 차고있던 삼당봉으로 출입문 옆 유리창을 깨고 경찰관 3명과 같이 출동 나온 소방관이 함께 화재진압에 나섰습니다. 누구 없어요~?! 경찰관과 소방관이 사방사방 소리쳤습니다. 콜록!콜..록~! 가계 2층에서 잠에서 깨어 엉금엉금 기어내려오고 있는 집주인을 소방관이 등에 없고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데 성공~!! 집주인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크게 다치진 않았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자..

(양천) 두 달 만에 다시 만난 아이 엄마의 웃음..

지난해 12월 4일 아침 서울양천경찰서 교통안전계 이병순 경사는 평소와 다름없이 양천구 신월사거리 화곡로 입구에서 출근길 교통근무를 합니다. 한참동안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수신호를 하던 이병순 경사는 다급하게 알몸인 2살 남자아이를 안고 뛰어온 엄마 이○○의 도움요청을 받게 됩니다. “경찰아저씨 우리아이가 화상을 입었는데, 순찰차로 병원까지 안내 좀 부탁드려요.” 이때 재치 있는 이병순 경사는 “우리 순찰차를 타고 가시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빨리 타세요!” 라고 하면서 아이와 엄마를 태워서 화상 전문병원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하였습니다. 평상시면 출근길 차량정체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약 10km)를 순찰차 싸이렌을 울리며 10분만 도착하여 신속한 응급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남대문) 딸과 헤어짐을 아쉬워하다 길 잃은 할머니 이야기

딸과 헤어짐을 아쉬워하다 길 잃은 할머니 이야기 강추위가 몰아치던 지난 2월 8일 일요일 밤 9시 경이었습니다. 회현 파출소의 조성우 경위와 조춘식 경사는 평소에 하던 대로 순찰차를 타고 방범순찰을 하고 있었습니다. 회현 지하철역 2번 출구를 지나갈 때 할머니 한 분이 걸어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는 일상적인 상황이었으나, 두 경찰관은 추운 날씨에 연로한 할머니 혼자서 밤길을 걸어가는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할머니의 안전이 염려되었습니다. 그래서 순찰차를 멈추고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할머니, 날씨가 추운데 감기라도 걸리시면 어쩌려고 밤에 혼자서 어디 가시나요? 일행은 없으신가요?”라고 다정하게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 많이 지치셨는지 온몸을 떨면서 횡설수설하시면서 답..

(서초)매서운 한파 속, 고속도로에 길잃은 할아버지? 위험합니다요~

지난 2월 8일 일요일.. 서울 날씨는 영하 6도로 올해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한파주의보가 예보되기도 했습니다. 겨울 다갔구나~이제 봄이다~하고 좋아 했더니..(얼쑤) 흑흑ㅜ 겨울이 다시 온 듯한 추위로 지난 주말은 이불 속에 쏙 들어가 피한(避寒)을 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휴일 한파주의보 속, 우리 서초경찰서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서초서 교통안전계에 근무하는 경위 최종주 등 2명은 교통사고 예방 근무 중, 오후 2시 10분경 경부 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IC에서 “70대로 보이는 노인이 고속도로를 걷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출동해 보니, 정말이지..위험천만하게도 양재IC에서 서초IC방향 고속도로 갓길에서 지팡이를 짚고 왼쪽다리를 절뚝 거리며 걷는 72세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