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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송파 성내천에서 발담그며 놀아보자!

송파홍보 2016. 6. 13. 14:35

물빛 가득한 성내천에서 발 담그며 놀아보자!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성내천 일대에서는 축제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9번째 맞는 이 축제는 <오금동 성내천 축제>인데요~ 

오금동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송파구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송파경찰서도 이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을 상대로 여성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제가 열리는 현장 주변에 이동파출소를 운영하여 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화합하고 소통했는데요.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

 

 

축제기간 동안 송파경찰서 오금파출소에서 운영했던 이동파출소의 모습입니다.


오금파출소장도 매일 나와서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소통했습니다. 

또한,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원들도 참여 치안 활동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3일간 열린 성내천 축제에 많은 송파구 주민들이 나와서 즐겼습니다.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고, 

매일 저녁 6시 물빛광장에서는 즐거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송파경찰서 이동파출소도 여성안전 특별치안을 홍보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최근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부산 길거리 무차별 폭행사건’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누구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과 함께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송파경찰은 ‘여성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추진 기간’을 정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송파경찰도 스마트 국민제보 App과 문안순찰 등 온·오프라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여성이 실제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느끼는 불안요소를 제보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부터 

스마트 국민제보 App(목격자를 찾습니다) 상에 ‘여성불안 신고’ 코너가 신설됐습니다.  


이 앱을 통해 여성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데요~

‘대인 관련 신고’, ‘위험한 지역신고’로 나누어 신고할 수 있고, 

신고 내용은 담당 지역으로 전달되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이를 조사해 

7일 이내에 조치결과를 신고자가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여성을 위한 신고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꼭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래요~~!!

 

그 밖에도 보복범죄 등 추가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는 등 

피해여성 신변보호를 최대한 강화하고, 

범죄가 발생한 경우에 최단기간 내에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축제에 나온 주민들에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관해서 설명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벌였는데요. 


많은 분이 앱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다가 경찰이 이런 일도 하고 있다는 데에 감탄하시며 관심 있게 봐주셨습니다!!

 

 


축제 기간 내내 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축제장을 찾아온 주민 25,000명을 상대로 

치안 정책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준 송파경찰서 오금파출소 경찰관과 

언제나 든든히 도와주시는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 회원님들 !!^^

 

날이 점점 더워질수록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늘어날 것이라 예상됩니다!

(성희롱, 몰카범 등)
하지만, 범죄예방을 위해 송파경찰서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