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는 ‘꾸~ㅁ스 밴드’입니다! 그냥 ‘꿈스 밴드’가 아닙니다.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꾸~ㅁ스 밴드’! ‘꾸~ㅁ스 밴드’가 누구냐구요? 바로 국내 최초로 탈북어린이들로 구성된 밴드랍니다. 서울송파경찰서가 탈북자 신변보호 담당경찰관 문영자 경사를 중심으로 ‘꾸~ㅁ스 밴드’의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꾸~ㅁ스’밴드는 오는 11월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꾸~ㅁ스 밴드’의 탄생 배경이 궁금하시다구요? ‘꾸~ㅁ스 밴드’는 문영자 경사의 손에서 탄생했답니다. 문 경사는 탈북어린이들이 탈북 과정의 스트레스・문화적 충격과 같은 이유로 자신감이 부족하고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서울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점이 매우 안타까웠다고 해요. 그러던 중 탈북어린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