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음주운전, 그 끝은 절벽입니다.
독자 여러분, 어느새 12월이 왔네요. 2023년도 이렇게 끝나가니, 시간이 정말 금방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지난 12월 1일에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음주운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처벌을 받는 행위인데요, 술자리가 있으면 차를 가져가지 않아야 하고 혹시라도 술을 마셨다면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가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을 하는 범죄자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과 남대문경찰서는 '음주운전 ZERO' 캠페인을 진행하며, 포스트잇으로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시민께서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부스에 들러서 각자의 다짐을 포스트잇에 적어주셨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