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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6

(방배) 자주 발생하는 자전거 교통사고 유형 안전고리 부착

안녕하세요. 방배경찰서입니다. 저희 방배경찰서에서는 서울경찰청에서 제작한 자주 발생하는 자전거 교통사고 6가지 유형의 안내를 표시한 안전고리를 서울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따릉이 대여소에 비치된 자전거에 부착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 관내는 반포한강공원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이 많아 서울시 공유자전거 플랫폼인 따릉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안전고리에 나타난 6가지 유형에는 1. 음주운전 금지- 혈중 알코올농도 0.03% 이상 이용시 범칙금 3만원, 측정불응시 10만원 2. 횡단보도 끌고 가기- 횡단보도 자전거 탑승시 범칙금 3만원, 보호구역 6만원 3. 교차로 좌회전 방법-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 미이용시 범칙금 2만원 4. 신호위반 금지- 차량 신호 미준수시 범칙금 3만원 5. 역..

서울경찰 Instagram 사진 TOP 3 - 2022년 7월호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본격적인 휴가철!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고 계시나요? 서울경찰의 활동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쉬지 않고 계속되는데요, 7월 여름날의 서울경찰 활동! 함께 만나보실까요? 24시간 풀가동 중인 서울경찰 여름낮부터 밤까지. 무더위를 뚫고 24시간 풀가동 중인 서울경찰의 활동! 이번 서울경찰 인스타그램 TOP3의 3위를 차지했습니다. 내리는 빗속,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우가 쏟아져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서울경찰의 활동은 계속된다! "경찰관님 비오는 날 조심해요, 길 미끄러우니까 천천히 달리세요" 라는 댓글과 함께 내리는 빗속, 교통경찰의 활동이 서울경찰 인스타그램 Top3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애쓰는 ..

함께 알아보는 개정 도로교통법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 7월 12일 시행 1. 보행자 우선도로 제도 도입 보행자 안전이 보장되는 보행자 우선 도로 규정 신설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 보도,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도로 중 중앙선 없는 도로 -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 추가 - 도로 외의 곳 (아파트 단지 내 등) - 추가 보행자가 옆을 지나는 경우 - 안전거리 두고 서행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될 때 - 서행하거나 일시정지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시 - 보도,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도로 중 중앙선 없는 도로 -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보행자 보호 위반시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원 (보호구역 내 위반시, 범칙금 8만원) 2.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 통행하고 있거나 - 통행하려 할때 (추가) ..

언제나 보행자가 우선입니다!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로서 그리고 거리를 거니는 보행자로서, 우리는 집 밖에 나서는 순간 도로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에 대한 것을 규정하는 법률인 도로교통법은 도로 여건과 시민 의식 등 주변 환경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다른 법률에 비해 잦은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1961년 12월 31일 제정된 이래 타법 개정으로 인한 26번의 개정을 제외하더라도 전부 개정이 2번, 일부 개정이 78번이나 있었습니다. 오늘 안내해 드릴 내용은 최근 화제가 된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와 관련된 것으로, 바로 지난 7월 12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사항입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보행자 우선도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는 물론이고, 아파트 단지 내 도로, 주차장 등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