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안전 77

(중랑) 어린이집에 찾아간 포돌이와 포순이

어린이집에 찾아간 포돌이와 포순이 “모르는 아저씨 차에 타면 안 돼 !!” 어릴 때 부모님께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죠 ^^*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힘도 약한 어린 친구들은 아무래도 위험에 처하기 쉽죠? 이제 경찰들이 어린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 찾아왔어요. 중랑경찰서에서 하고 있는 「포돌이 · 포순이와 함께하는 눈높이 상황극」 함께 보러 가보실래요? 1부는 성폭력 예방교육이에요. 우리 순수한 아이들도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슬픈 사실..ㅠㅠ 꼭 알려주세요. “싫어요! 안돼요! 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거부반응으로도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까요. 상황!! 놀이터에서 노는 어린 친구들을 노리는 나쁜 아저씨!!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놀이터다 보니 나쁜 사람들이 많이 노린다고 하네요. 포돌이 출동..

(서부) 어르신 같이 가요~

"어르신~ 같이 가요" 이른 새벽 출근길, 때로는 한밤중, 귀갓길에서 쇠약한 두 팔로 수레를 끌고 가시는 어르신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바로 폐지를 수집해서 생계를 이어나가는 어르신들인데요. 주로 밤늦은 시간이나 이른 새벽에 폐지를 수거하시다 보니 교통사고의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경찰의 인력만으로는 폐지를 수집하시는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서는 경찰-녹색 어머니회-기초생활수급 어르신 연락망을 구축하여 생활 밀접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하여 ‘사고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녹색 어머니회는 아이들의 등·하교 지도는 물론, 교통안전 홍보 대사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봉사자로서 어르신과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로 지역단위 교통안..

(동작)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과거에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종종 잘못할 때 “너 자꾸 그러면 경찰 아저씨가 이놈~~~하고 잡아간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혼을 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데요, 바로 경찰관은 어린이들의 영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경찰관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기 위해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방문하였어요. 처음 가까이 접해보는 경찰관과 순찰차를 보며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꼬꼬마 어린이들, 너무나 귀엽죠? 경찰: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청하는 경찰관, 순수한 아이들에겐 TV에서만 보던 경찰관이 아직 많이 낯설어 보이는 것..

(양천)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서울양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여성 범죄예방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민과 지역사회단체가 함께하는『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프로젝트는 다가구 밀집 주택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여 우리 마을 벽화 그리기와 골목길 자전거 순찰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요. 밝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한 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우리 마을 벽화 그리기』는 2014년 7월 26일부터 7월 30일간 양천구 신월3동 일대 벽면에 멋진 화가를 꿈꾸는 광영고등학교 미술부 학생,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천구 미술학원연합회, 청소년육성회, 신월3동 주민, 양천경찰서 직원 등 40여 명이 더운 날씨 ..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8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보라매공원 어린이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동작경찰서 등 여러 단체에서 기획하고 아동 및 청소년,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어린이 중심의 축제입니다. 축제현장에는 4대악근절 캠페인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동작경찰과 서울경찰기마대가 나와 있습니다. 아이들이 손에 풍선을 들고 신기한 듯 말을 구경하고 있네요 아이들에겐 역시 풍선이 최고~^^ 너도 나도 경찰관에게 풍선을 받겠다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 경찰아저씨, 빨리 풍선 주세요!! 경찰관 : 응~아저씨가 세상에서 가장 큰 풍선을 불어줄게요~^^* 또한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기념품으로 전달..

(금천) 경찰은 도둑만 잡는다?

경찰이란 공공의 안녕과 질서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대다수 사람은 경찰관이 역할이 '범죄자 검거'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아래와 같은 사례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경찰의 역할은 단순한 범죄예방이나 척결에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의 평온을 해칠 위험은 물론 위해 요인까지 적극적으로 방비하고 제거해야 하는 그야말로 민생안정수호자의 기능을 다 하고 있답니다. 2014년 8월 3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앞 도로에서 물이 솟아난다는 112신고를 받고 금천 가산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니, 도로의 4개소가 파손되어 있고, 물이 솟구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수도관의 문제로 판단하고, 남부수도사업부에 연락하여 ..

(동작) 미래의 경찰이 되기 위한 꿈나무들의 첫 걸음

미래의 경찰이 되기 위한 꿈나무들의 첫 걸음 여러분들은 현재의 직업을 가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나요? 누구나 학창시절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요. 여기 국사봉중학교에 다니는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남학생 2명이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업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평소 경찰관에게 가지고 있던 궁즘증에 대해 지구대에서 가장 베테랑 선배경찰이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 우리 학생들은 역시 경찰 장비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위급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물리력으로 상대를 안전하게 제압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죠. 나도 진..

(은평)당신의 안전이 반짝반짝 눈이 부셔요!

당신의 안전이 반짝반짝 눈이 부셔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보급된 ‘전동보장구’(전동 휠체어·전동 스쿠터)가 편리함과 높은 기동성으로 비장애인 노인들 사이에도 널리 보급되면서 안전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전동 휠체어와 전동 스쿠터의 보급은 늘어난 반면 이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들에 대한 안전운행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 정부에서는 2005년 4월부터 이들의 이동권을 확보를 위하여 전동휠체어 & 전동 스쿠터의 보급을 무상 또는 80%의 구매지원 등을 하고 있어 급속적인 증가추세인데요. 날로 늘어가는 전동휠체어 등은 법적으로는 인도로만 다녀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보도의 적치물, 보도턱 등에 인하여 보도의 통행을 하지 못하고 차도로 다..

(방배) 안전사고예방 출발은 경찰서부터 시작됩니다!

최근 사회적 화두는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안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이어서 발생했던 대형 사고들이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안전을 소홀히 해서 발생한 인재였기 때문이다. 아무렇지 않게 내버려두고 소홀히 하며 살피지 않은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큰 희생을 해오는지 많은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확실히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잠깐의 실수와 방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고 많은 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 화재야말로 가장 주의해야 하고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고이다. 더구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경찰서의 화재 발생은 화재 자체도 문제지만 자신의 근무지도 화재로부터 지키지 못하면서 국민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어..

(마포)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마포경찰 「동심원 프로젝트」

우리아이 안전 · 우리가족 행복을 위한 마포경찰 「동심원 프로젝트」 문득 이쪽을 봅니다. 발걸음이 멈춥니다. 동그랗게 커진 눈으로 아이는 엄마를 올려다보며 연신 이쪽으로 손가락질을 합니다. 마이크를 들어 “안녕~”하고 인사하며 손을 흔들어주자 얼굴 가득 번지는 웃음을 애써 엄마 뒤에 반쯤 숨어 쑥스럽게 감춥니다. “안녕하세요, 해야지?” 엄마가 다시 손을 앞으로 이끌자 못이기는 척 머뭇머뭇 한 발짝 나서서는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배에 얹고 연신 배꼽인사를 합니다. 이것은 하루에 적어도 두세 번쯤, 우리 지역경찰이 순찰차를 타고서 마주하게 되는 익숙하고도 반가운 광경입니다. 어린이 TV프로그램에서 악당들을 혼내주는 경찰차 캐릭터인 ‘폴리’의 선풍적인 인기 덕분인지, 요즘 어린이들에게 경찰차는 영웅이자 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