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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33

(성북) 반짝반짝 빛나는 쉼표구간을 통해 보행안전을 지켜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 서울경찰입니다! 오늘은 '반짝반짝 빛나는 쉼표구간'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반짝반짝 빛나는 쉼표구간은 지역주민의 보행안전을 지키기 위한 공간인데요. 성북구 정릉지역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진 12명의 쉼표위원이 지역의 교통안전 위험요소를 파악, 표지판을 제작·부착하여 지역주민의 보행안전을 지켜드린답니다! 성북경찰서는 정릉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했는데요. 쉼표위원이란 아동·청소년 보행환경개선위원을 의미합니다. 쉼표위원을 모집하여 함께 쉼표구간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회의도 하고, 표지판도 설치하는 등 스스로의 보행권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표지판을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보행안전 위험구간에 대해 좀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겠죠..

(성북) 간단한 민원상담! 민원챗봇이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경찰입니다^^ 카카오톡 Yellow ID @서울경찰이 개설되었습니다! 짝짝짝짝!! 이게 무엇이냐구요~? 바로 여러분의 편리를 위하여 간단한 민원상담은 간편하게 카카오톡으로 질문하시면 1:1 맞춤형 답변으로 받아보실 수 있는 기능이랍니다! 바로 민원챗봇이죠^^* 그럼 민원챗봇! "서울경찰" 플러스친구랑 대화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여러분! 폰에 카카오톡은 다운받으셨나요?~ 혹시 안받으셨으면 카카오톡을 다운받아주세요~ 먼저 카카오톡을 들어가셔서 친구추가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윗쪽 돋보기 보이시나요~ 돋보기 클릭해주시구요! '서울경찰'을 입력해주세요! 그러면 서울경찰이라는 이름을 가진 포돌이가 보이시죠? 친구추가 꾸욱~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서울경찰이 짠! 뜨는데요! 이때도 확인..

(성북) 개학맞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알아볼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 서울경찰입니다~~~~~~~ 8월의 무더운 여름이 아직 가시진 않았지만, 어느덧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이라면 어린이 보호구역은 물론 잘 알고 계시겠죠! 오늘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무엇을 지켜야 하고, 혹시나 위반했을 때는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어린이 보호구역 무엇일까요? 어린이 보호구역이란 '스쿨존'과 같은 말인데요. 어린이들은 몸집이 작아서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고, 주위를 잘 둘러보지 않고 급하게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날 위험이 크답니다. 실제로 어린이들이 많이 오고 가는 학교 근처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요. 그래서 어린이 보호구역이 필요하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한 어린이 보호 구역..

(구로) 관심이 곧 안전을 이끌다

구로구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플래카드 공모전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해 보니, 한해 평균 1천800여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다치는 가운데 730여명이 보행 중에 사고를 당하며, 작년에는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어린이가 총 629명으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서울구로경찰서에서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플래카드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문구를 작성하면서 안전한 교통습관을 형성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에 많은 신청서가 접수 되었으며 그 중 주제를 잘 이해하고 주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표어 6점을 선정하였습니..

(성북) 주민분들이 궁금해하시는 10가지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서울경찰입니다. ^^ 여러분~ 혹시 교통사고 발생 시 상황에 따른 신고방법이나, 고소·고발은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할지 또는 국제면허증을 발급하고 싶은데 어디서 발급받을지 고민하신적 있으시죠?!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답변 TOP 10입니다. 그러면 어떤 질문이 많은지 한번 함께 보실까요? 첫번 째, [교통] 무인단속카메라에 단속이 됐는지 확인하고 싶어요. 여러분 이런 경우에는 무인단속카메라 촬영 자료에 대한 판독에 일정시간이 소요되어 당일 조회는 어렵습니다. 보통 1~7일 정도 경과 후 단속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확인을 원하실 경우 본인 명의 핸드폰으로 182번 조회서비스를 이용하시거나, 인터넷 이파인(www.efine.go.kr/ 본인인증 필요) 사이트를 접속하시어 확인..

(노원) 혹시 교통사고 보험사기는 아닐까?

지난해 노원경찰서에서는 동네 선후배끼리 짜고 고의 교통사고 후 거액의 보헙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범 53명을 검거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법규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들이받아 입원하는 수법으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총96회에 걸쳐 4억여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했는데요!! 피해자가 법규위반했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가해자로 몰아 합의금 유도나 보험금을 편취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진로변경하는 차량을 속도 줄이지 않고 고의로 접촉하는 장면]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고, 해당사고가 보험사기인지 아닌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유형의 사고를 당했다면 '혹시 보험사기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 주세요~ 1. 차선변경 차량 대상 보험사기 정상적으로 차선 ..

(구로) 2018년 시행되는 출퇴근 재해를 아시나요?

올해부터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 역시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직장인들이 미리 알아둬야 하는 '출퇴근재해' 제도가 무엇인지~ 신청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대중교통을 출퇴근 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산업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 되었는데요 우리나라 교통사고 건수 중 출퇴근 시간의 교통사고 건수의 비중은 10% 가량 추산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산재로 인정받기에 그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고 까다로웠다고 하네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과 출퇴근 재해 드디어 올해부터 출퇴근 재해 규정이 신설되어 산재 인정 범위가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29일, 헌법재판소는 사업주의 지배하의 출퇴근재해에..

(동대문)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을 위해 정지선을 지켜주세요!

최근 5년(2012-2016년) 간 서울 시내 어린이 인적 피해 교통사고(457건) 중 248건(54.3%)이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한 만큼, 아직까지 도로 위 아이들의 안전에는 취약한 실정입니다. '오뚝이'는 서울동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 제작한 '교통안전 이동식 입간판'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 교통안전지도 시 정지선 옆 중앙선과 횡단보도 양옆에 '오뚝이'를 설치하여 운전자는 정지선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보행자는 횡단보도 안쪽으로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오뚝이'를 본 운전자들은 적색신호라도 무심코 정지선을 넘을 수 있는데 중앙선에 놓인 안내판을 보고 정지선이 더욱 눈에 잘 띄어 속도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길을 건너..

(강서)고속도로에서 내 차가 멈춘다면?

고속도로에서 내 차가 멈춘다면? 지난 4월 24일 13:30분경.서울강서 통합교통정보센터는 88올림픽대로를 비추는 CCTV에서 이상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차량 한 대가 갑자기 고속도로 갓길에 멈추어 선 것인데요.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주변에서 순찰 중이던 순찰차에게 현장출동을 요청합니다. 도착해서 운전자에게 물으니 엔진과열로 차가 멈춰서서 갓길에 정차시켰다고 했는데요. 당황한 모습이었습니다. 형광 조끼를 입은 경찰관이 교통순찰차를 고장 차량의 후방에 정차시키고, 경광등을 켜고수신호로 후방차량을 서행시키면서 2차사고를 예방했습니다. 고장 차량은 안전하게 견인조치했는데요. 자동차도 엄연히 사람이 만든 기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누구나나 한 번쯤 날 수 있는 도로 위 차량 문제보다 더 무서..

(성동) 교통법규 위반차량만 골라 2개월마다 ‘쿵’ 교통보험 사기범 검거 !

교통법규 위반차량만 골라 2개월마다 ‘쿵’ 보험 사기범 검거 ! 지난 6월 5일 성동경찰서에서는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발견하면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을 검거하였습니다. 6년간 총 38회에 걸쳐 1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받았는데요, 이 남성은 길가에 주차된 차량이 많은 장소를 미리 알아뒀다가 주차된 차량을 피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중앙선을 넘는 차량을 보면 고의로 충돌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치료비나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해당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 피해차량을 발견하면 속도를 높여 돌진하다가 직전에 급브레이크로 살짝 부딪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마을버스나 택시등 영업용 차량을 운행하여 진로를 변경해 들어오는 차량을 발견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