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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10

(남대문서) 어느 외국인들의 한류 사랑

어느 외국인들의 한국사랑 K-POP 등 한류 열풍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서울의 명소 중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남대문시장도 역시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요. 지난 4월 27일 13시경. 외국인이 하나둘씩 남대문 시장 갈치조림 골목의 한 식당에 들어옵니다. 그러데 주인의 안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행이 한곳에 모이더니 주변 사람에게 관광 지도를 펴며 외국어로 질문을 하는데요. 북적이는 식당을 더욱 혼잡하게 합니다. 잠시 후 일행 중 한 남성이 두리번거리다가 갑자기 엎드리더니 밑에서 뒤에 계신 할머니의 가방을 빼내어 조용히 일행과 함께 나갑니다. 이들은 왜 할머니의 가방을 훔친 걸까요? 범인들은 히스패닉 계인 페루, 스페인, 멕시코인 으로 사업상 멕시코에서 알게 되었고,..

(은평)지난 10년간의 인생

지난 10년간의 인생 지난 2월 23일 화요일 오전."우체국에 여행 가방이 있는데 가방 속 검정 봉지 안에 돈이 있는 것 같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관들이 출동했습니다.우체국에 도착한 경찰관들이 비닐 봉지를 확인하여 보니 그 속에는 현금 702만원이 들어있었습니다. 과연 현금의 주인은 누구이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불광지구대 김형오 경위와 손민규 순경은 가방을 놓고 간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우체국 내에 있는 CCTV를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CCTV 화면이 뚫어져라. 보던 중, 가방을 들고 나타나는 한 할머니의 정체 그리고 창가에 가방을 두고 특송장을 작성하다 쓰레기통에 용지를 버리는 것을 발견하기까지.. 무척 떨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두 경찰관은,쓰레기통에 버려진 특송장에 적혀 있는..

(남대문)33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33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지난 3일 저녁 8시쯤 대한문 근처에서 한 의경이 가방을 습득하여 서소문파출소로 인계하였습니다. 습득물처리를 하려고 물품을 확인해보니 성경책, 안경 등 연세가 있으신 분이 사용하시는 물건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건 중 수첩에 전화번호가 있어 연락을 해보니, 전화기 너머로 다급한 여자의 울먹임 소리가 들렸습니다. "우리 엄마 것이에요! 어디서 발견하신 건가요. 바로 갈게요.“ 전화를 받고 파출소에 온 여성에게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70대인 어머니가 약간의 치매증상이 있었는데 마포구 집에서 어제 저녁에 나가신 뒤 몇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시지 않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가족들이 모두 찾아나섰지만 아직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할머니가 길을 잃으..

도난방지시스템 뚫은 '마법의 가방'

도난방지 시스템 무사통과! '마법의 가방'을 이용한 외국인 절도범 검거!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입니다. 이제 슬슬 가을옷을 준비할 시기인데요. 평소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서 의류를 구매할 때 매장입구에 도난방지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매장 옷에 달린 마그네틱 막대(Tag)를 떼지 않고 통과하면 소리가 나는 시스템인데요. 어찌 된 일인지 몽골인 A 씨는 옷에 단 마그네틱 막대(Tag)를 떼지 않고 무사히 매장 밖으로 통과할 수 있었는데요. 어떤 방법을 사용한 걸까요? 지난 18일 구로경찰서 형사과(생활범죄수사팀)에서는 수백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남매사이인 몽골인 A(남, 32세)와 B(여, 36세)를 검거 · 구속했습니다..

(서초)시민과 경찰의 콜라보~ 캄사합니다~~

한쿡 경찰~ 너무 고마워요. 캄사합니다 룰루랄라~~신나는 외국 여행 중~ 순간, 여권과 현금이 들어 있는 가방을 잃어버린 것을 발견했다면?? Oh my god!!! 생각만 해도 등에 땀이 삐질삐질, 다리에 힘이 쭉 빠지겠지요?? 타국에서 말도 잘 통하지 않고... 갑자기 ‘여긴 어디?, 나 뭐해야 하지?’하는 생각이 들면서 판단력 상실과 동시에 머리가 어질어질 하고요.ㅜㅜ 바로 며칠 전 서초경찰서 양재파출소에 비슷한 사례로 찾아오신 이집트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분은 울면서 한국인 여성 두 명과 함께 다급하게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오셨는데요, 당시 파출소 내에서 근무 중이던 박정진 경위는 일단 여성을 안심시키고 찬찬히 어떤 사유로 울고 계신건지, 파출소에 찾아오신 건지 물어보았죠. “버스에 여권이 들..

(종로) 간절했던 통일 염원..오늘만큼은 잃어버린 가방 염원

지난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분단 70주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보고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이제 하나, 희망찬 미래! “국민과 함께 하는 ‘통일 준비의 장’ '통일 박람회 2015‘가 개최됐습니다.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160여 개 기관이 참가한 큰 행사로 많은 사람이 운집한 만큼 우리 세종로 파출소 직원들도 광화문광장으로 출동~ 행사장 배치도를 보고 행사장을 파악하고 광장 구석구석을 살피는 한편, 통일의 염원을 담아 시민들과 어울려 '두둥' 북도 쳐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순찰활동을 하던 중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서 할머니가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재빨리 출동하여 할머니를 만나 자초지종을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발을 동동 구르시며 “아침부터 준비하여 인천에서 할..

(동작) 추격전 끝에 검거된 간 큰 절도범

추격전 끝에 검거된 간 큰 절도범 지난 3월 21일 새벽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최낙양 경위와 박정원 경위는 상도동에 있는 한 휴대폰 판매점에서 비상벨이 울린다는 112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도착한 휴대폰 판매점의 출입문은 이미 큰 충격으로 산산조각이 나서 주변 바닥은 유리 파편으로 가득 차있었어요. 그리고 역시 매장 안 텅 빈 진열대, 모두가 잠들어있는 사이 누군가 출입문을 부수고 매장에 침입하여 진열해놓은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것입니다. 비상벨이 울리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은 고작 3분, 아직 범인이 이 근처에 있다고 판단한 최낙양 경위는 일단 다른 근무자들에게 범인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주변 수색을 할 수 있도록 무전 요청을 하였어요. 그리고 자신도 현장 주변을 수색하기 위해..

(서초)전과 20범 소매치기범, 평생 안 잡힐 줄 알았지?!!

"지갑 잃어버려 많이 당황하셨죠? 저희가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월 22일 일요일 16시.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는 발 디딜 곳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붐빕니다. 더군다나 터미널 옆 백화점이니 말할 필요 없겠죠?? 이런 점을 틈타 '나쁜 손'이 소매치기를 하러 출현 하였습니다. 누가 좋을까~~ 오~ 아주머니 가방이 열려있군..으흐흐 사진 속 파란잠바 입은 아저씨... 두리번두리번 범행대상을 물색하다가..한 아주머니의 지갑을 순식간에 훔쳤습니다. 오..이런..ㅜㅜ피해자는 눈뜨고 당했어요..물건 고르는라 정신이 없던 차에 핸드백 안 지갑을 꺼내 절취한 것이었는데요. 사건을 담당한 반포지구대 곽남섭 경위와 김재호 경장은 즉시 백화점 보안실에서 CCTV영상을 확인, '파란 잠바를 입은 아저씨가..

(동작) 어느 외국인이 한국 경찰에 감동한 사연

(동작) 어느 외국인이 한국 경찰에 감동한 사연 서울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에 외국인 한 분이 당황한 모습으로 방문을 하였어요. 이 외국인은 조금 전 자신의 노트북이 담긴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렸다며, 몹시 다급한 어조로 말을 하였어요. 상도지구대 최대규 경위와 정수홍 순경은 이에 당황하지 않고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침착하게 대화를 시작하였어요. 우선 외국인이 탑승했던 버스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였죠~~ 우여곡절 대화한 끝에 노트북을 놓고 내린 버스를 특정한 최대규 경위는 버스 회사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어요. 하지만 노트북의 행방을 알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자료가 담긴 노트북을 이대로 포기하려던 순간 최후의 방법으로 외국인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직접 버스 종점에 가서 확인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버..

[영등포] 고맙다는 말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고맙다는 말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지난 5월 21일 05:45경 영등포 경찰서 영등포역 파출소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길고 긴 야간 근무가 끝나고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할머니께서 영등포역 파출소로 급하게 뛰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파출소로 들어오신 할머니께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자초지종을 설명하시면서 꼭 도와달라고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전 재산인 2,700여 만 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방금 내린 버스에 두고 내리셨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얼마나 걱정을 하셨는지 얼굴이 창백해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계셨습니다. 이야기를 차근차근 청취하던 영등포역 파출소 김재근 경위와, 김지훈 경사는 우선 할머니를 진정시키면서 꼭 찾아 드리겠다고 할머님을 안정시켰습니다. 김재근 경위와 김지훈 경사는 할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