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24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송문선 경관 설울청 두손입니다...^^ 지금은 교통외근부서에서 나와서(?) 다른 부서에 있는데요.. 도 이제는 아련히 접은 지 오래 되었건만..^^ 황당한 주취자 이야기가 불현듯 기억나서 한자 적어봅니다..^^ 작년에 교통외근부서에 있을 때 있었던 제가 실제 겪은 실화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장소를 배치해서 음주단속을 하고 있었지요.. 제 기억에 그날은 매우 음주운전자가 안 보이는 티 나게 깨끗한(?) 도로사정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서있는 차로에 검정색 2000cc 급 국산 중에서 나름 괜찮은 승용차가 슬슬 다가옵니다.. 창문을 쓰윽 내리는데, 이상한 냄새가 코를 확~~~ 덮쳐옵니다... 이상한 냄새는 둘째로 치고 감지기를 들이대는데, 불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