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중증치매노인이신데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돌아가신 것 같아요 ㅜ.ㅜ” 지난 8월 28일 아침 9시경 근무 시작과 동시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자의 어머니는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치매노인인데 출입문이 열리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생사여부를 확인할 수 없지만, 이미 돌아가신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한 경찰관은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다른 방법을 찾던 중, 다소 위험하지만 신고자의 어머니 상태파악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높은 빌라 담벼락을 올라 창문진입을 시도하였습니다. 여러 번 시도를 하였지만 창문 높이 등 위험요소가 많아 계속된 실패.... 결국 구급차 사다리를 이용하여 방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 !!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