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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하늘길 김포공항경찰대가 함께 합니다

어릴 적 이야기입니다. 당시 필자의 큰이모께서 김포공항 근처에서 살고 계셨는데. 몇 번씩 놀러 갈 때마다 보았던 공항은 여느 아이들처럼 어린 필자에게도 무궁무진 정말 신기한 곳이었죠.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비행기도 신기했지만, 그 커다란 물체가 옹기종기 대열을 이루고 있는 광경은 무엇보다 큰 재미를 선사했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동경을 갖기에 충분했죠. 그 때문일까요?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기장과 승무원들을 보면 마음이 설레곤 한답니다. (미모의 승무원 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찾은 이곳. 이곳은 서울 강서구 하늘길 213번지에 위치한 입니다. 뉴스레터 기자! 또 놀러 간 거 아닙니까? 그런 건 아니고요;;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바로 공항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이 있기..

(성동) 성동경찰서에 찾아온 초록 꼬꼬마들♥

성동경찰서에서는 최근 아동범죄로 인한 사회적 불안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아동안전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동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 집과 유치원에 경찰서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림강변 어린이 집에서 방문하여 성동경찰서를 초록초록으로 물들였는데요~ 발표하기 위해 손도 번쩍 번쩍, 대답도 척척 잘하는 우리 꼬꼬마들을 소개합니다♥ 이날 꼬꼬마들의 경찰서 방문은 아동범죄 예방 교육, 교통안전교육, 112 상황실 견학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우렁찬 목소리로 교육에 빠져들기 시작한 꼬꼬마들 ~~~ 하지만 우리 꼬꼬마들이 쉽게 넘을 수 없었던 되요~~안 돼요~~~?? 의 벽 !!!! “우리 친구들 처음 보는 잘생긴 아저씨가 재미있는(?..

(송파) 따뜻한 말 한마디로 더욱 힘을 얻습니다

경찰관님의 도움으로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우리 경찰관들은 보람을 느끼고 더욱 힘이 납니다. 당연한 경찰의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감사함을 표시해주고 눈물을 글썽이며 좋아하시는 민원인들을 보면 저희도 절로 힘이 나고 행복합니다. 사례 1. 교통사고 뺑소니로 할머니가 쓰러지셨어요! 지난 8월 16일 오전 7시경 가락시장 내에서 오토바이와 야채를 모아서 파는 91세 할머니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해자 오토바이 운전자는 할머니가 괜찮다고 하자 현금 5만 원을 주고 연락처도 없이 현장을 떠났고, 이후 할머니는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119로 병원에 후송되었습니다. 일단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가해자는 사고 장소에 즉시 정차하고, 피해자의 상해 여부..

(강북) 몸과 마음 둘다 건강한 강북경찰

몸과 마음 둘 다 건강한 강북경찰 현장에 강한 유능한 경찰관을 양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관들을 상대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회 체력검정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체력검정은 치안감 이하 全 경찰공무원들을 상대로 시행하는데요. 이전 1,000m 달리기 종목에서 사망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금년도에 폐지하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없고 빠르기와 민첩성을 측정하는 종목으로서 범인 또는 용의자를 추격 검거하는 현장실무에 적합한 100m 달리기를 도입하였고, 팔굽혀펴기, 악력, 윗몸일으키기 4종목을 나이 기준을 두어 측정하고 있어요. 자~~~~~그럼 강북경찰서 경찰관들의 체력 검정하는 모습 이모저모를 살펴볼까요^^ 첫 번째 악력평가부터 보겠습니다. 악력평가는 손아귀로 사물을 쥐는 힘을 측정하는 것인데요..

(서부) 얘들아, 경찰서 가자!

얘들아, 경찰서 가자! 충암초교 2학년생들의 경찰서 견학기 화창한 가을 빛이 내리쬐던 어느 날, 경찰서 앞마당이 시끌벅적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충암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SPO(학교전담경찰관)와 경찰서 체험이 있는날이었는데요. 아이들이 가장 처음 들른곳은, 나름 서부경찰서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치장입니다. 지금은 유치인을 수감하지 않아 비어있는 곳이기에 아이들이 견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아이들의 눈망을이 더욱 초롱초롱해졌습니다. 경찰관의 말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기위해 열심히 필기중입니다. 유치장안에는 위험한 물건을 둘 수 없기 때문에 거울 대신 은박종이를 붙여 놓았는데요. 아이들이 신기해 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말씀을 안듣거나 ..

경찰이 지켜주으~리!! - 4화 가정폭력 솔루션팀

4화 - 제가 도와드릴께요 - 관악경찰서 가정폭력 솔루션 팀 관악경찰서에서는 가정폭력 사건 대응능력 향상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구대·파출소 각 팀별 가정폭력 담당자를 지정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전문기관인 정신보건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양지병원, 강남고려병원, 생일체질한의원과 함께 가정폭력 솔루션 팀을 만들었습니다. 가정폭력 솔루션 팀이란?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보호지원을 위해 피해자 지원 전문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한 협력체을 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저희가 도와드릴께요!"

서울경찰 체력평가 현장 속으로

우리는 경찰에 입사한 것이 아니다. 경찰에 투신한 것이다. 강인하고 당당한 에너자이저 경찰관은 누구? 생생한 경찰관들의 체력평가 이야기. 지금 펼쳐집니다. 사실 근무를 하면서 끊임없이 체력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라도 국민들을 위해 달려갈 준비가 된 경찰관들이라면 평소 꾸준히 체력을 단련하는 게 중요하겠죠? 경찰 체력평가가 한창인 서울 기동경찰 교육훈련센터. 경찰공무원의 경우 1년에 한 번. 기초 체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체력평가를 실시하는데요.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악력, 100m 달리기 등 총 4종목을 치르게 됩니다. 경찰에 입문하기 위한 채용시험뿐만 아니라, 정식 경찰공무원이 되어서도 계속되는 체력테스트를 거쳐야 하는데요. 필자도 대한민국 여경으로서 현장을 소개함과 동시에..

(동작) 주민의 소중한 소리, 포돌이 경청함

주민의 소중한 소리, 포돌이 경청함 여러분들은 경찰관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나요? 학교 폭력 예방? 교통 불편 해소? 동네 불량배 척결? 정말 많은 의견이 있을 텐데요. 서울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에서는 주민들의 이런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제 근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포돌이 경청함을 제작하였습니다!! 경찰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요? 그렇다면 고민 고민하지 마~~^^ 바로 이것이 포돌이 경청함이에요. 경청함에는 볼펜과 종이를 비치하여 누구든 편하게 다양한 의견을 기재할 수 있어요. 주민들의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서 Go!! Go!! 노량진 관내 주택밀집지역 이곳, 저곳에 포돌이 경청함을 설치하였습니다. 기재된 주민들의 의견은 매일 정기적으로 취합하여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포돌이 순찰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