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산경찰서입니다. 오늘은 시설 내 불법촬영 디지털기기 점검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20년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부각된 불법촬영범죄는 처벌 법률이 강화되었음에도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전반적인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학교, 화장실, 지하철 역사, 숙박업소 등 일상 속에서 범죄가 일어나는 만큼 국민들의 불안이 크고, 피해영상물이 온라인에 유포·확산되는 경우 2차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에서 선제적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에 용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불법촬영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용산구청 시민감시단과 협업하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 내 불법촬영 디지털기기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시작 전, 해당 시설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2인 1조를 구성하여 점검을 시작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