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3월, 학생들의 개학 시즌을 맞아 성동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성동구 경일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습니다.
경찰서장(총경 변민선)이 직접 학교폭력 발생 시 신고 및 대처 요령을 담은
홍보 물품(책갈피, 연필깎이)도 함께 나누어 주었는데요.
특히 현장에서는 연필깎이가 아주 인기가 많았습니다.
초등학교 학생회 회원들도 등굣길 내내
등교하는 학생들이 세 자리 숫자, 학교폭력 신고번호 '117'을 잊지 않도록
피켓을 들고 홍보해 주었습니다.
성동경찰은 학교폭력을 중대하게 보고, 예방 및 대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동 및 청소년이 행하는 폭력이라서 가볍게 보기에는
당사자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OUT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성동경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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