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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 40

(성동) 우리먹거리 안전, 우리가 지킨다 !!

우리먹거리 안전, 우리가 지킨다 !!!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나요?? 성동경찰서에서는 지난 주 금요일 추석을 맞이해 왕십리 역사 안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4개의 지하철이 교차하는 왕십리 역인지라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지만 오늘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캠페인에 참여하는 주민들 얼굴에도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분위기가 훈훈~했습니다.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 뿐 아니라 도시철도공사 지하철 보안관과 청소년육성회 등 협력단체가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민·관·경 합동 캠페인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에는 아이러니하게도 통상적으로 가정폭력 발생 신고율이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차례상을 갖추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성동) '살벌한' 중고차 매매시장, '활발한' 중고차 매매시장 만들기 !

'살벌한' 중고차 매매시장, '활발한' 중고차 매매시장 만들기 ! 지난 7월, 인천의 한 중고차 매매시장에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감금·협박’ 등 일련의 사건들이 중고차 매매시장을 방문한 한 부부에게 실제로 일어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적이 있습니다. 성동구에는 1979년 우리나라 최초로 최대 규모의 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이 들어선 이래 자동차 수리점, 판매점 등 관련시설이 밀집하여 현재 500여명의 종사자와 350여 점포가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노후된 시설과 고객들을 위한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공용주차장이 부족한 턱에 매매시장 단지 내 곳곳마다 불법 주·정차와 고객유치를 위한 호객꾼들의 호객행위로 통행인들과 인근 주민의 불안과 불만이 계속 접수되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방치할 수 ..

(성동) 학교폭력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

학교폭력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성동서는 올해 쭈욱 시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등굣길 캠페인, 사랑의 하이파이브로 2학기 문도 활짝 열었습니다.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이번에는 성원중학교에서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매 개학시즌이 되면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펼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 경찰서장은 사랑의 하이파이브로 학생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 성원중학교는 성동구 어느 학교 못지않게 학교폭력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고 적극적으로 학생 참여형 캠페인을 벌이기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올 초부터 성동서 여성청소년과에서 학교폭력 문제를 서울청 캐치프레이즈 (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지키기 중 배려양보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현수막을 제작하여 학교에 설치해두..

(성동) 제4회 경찰인권영화제 가다!

제4회 경찰인권영화제 가다!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경찰청 인권센터 야외마당에서 제4회 경찰인권영화제가 열렸습니다. 백청강, 박상민 등 가수들의 특별공연과 경찰교향악단, 서울청 홍보단 공연 뿐 아니라 무료캐리커쳐,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펼쳐져 그 재미를 더했는데요~ 올해에는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영화제는 올해 가장 치열한 예선전 끝에 10개의 우수작품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출품된 작품은 모두 397편, 그 중 246편은 시민부문에서 151편은 경찰부문에서 제출되었는데요~ 2012년에는 14편, 2013년에는 11편, 2014년에는 18편이었던 시민부문 출품작이 올해에는 246편으로 무..

(성동)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파출소로 걸려온 한 전화 웬 할아버지가 날도 더운데 오랫동안 길가에 앉아 계신다며 걱정이 가득 담긴 주민 아주머니 목소리였습니다. 경찰관들이 출동하여 할아버지께 왜 이 곳에 앉아 계시는지 묻자, 혼자 사는데 너무 적적하여 잠시 바람이라도 쐬러 나왔다가 더운 날씨에 기력을 잃고 계속 앉아있게 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원들이 할아버지를 부축하여 순찰차로 모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집에 도착할 때까지 말동무가 되어드렸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성동경찰서 청렴동아리 푸름방에서는 소외된 이웃, 주민들을 위해 무엇인가 도움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는데요 ^^ 여기서 잠깐! 청렴동아리 푸름방이란??? 청렴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의무위반을 근절하고 올곧..

(성동) 막바지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주의보~!!!!

막바지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주의보~!!!! 지난 7.30. 새벽 2시 집집마다 문을 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됩니다. 신속하게 출동한 지역경찰과 강력팀~ 신고 지역 주변을 은밀하고 조용하게 수색하던 중 열려 있던 식당을 발견하여 조용히 열린 문 사이로 들어서자, 금품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방 안을 어질러 놓고 있는 한 남성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 곧바로 검거!!!!!!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은 9일에 출소하자마자 3주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렌트차량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오가며 저층 아파트와 빌라에서 일몰 후 불이 꺼진 집을 노려 잠겨있지 않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드라이버를 이용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

(성동) 성동경찰서 청소년 야구단 WINNERS !

성동경찰서 청소년 야구단 WINNERS ! 작년 7월 성동경찰서에서는 바람직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야구단 WINNERS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성동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과 경기를 함께 하면서 팀웍을 통한 사회성 발달을 위해 한국야구선수협회, 저니맨 야구교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2015년에도 지난 4월 각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야구에 관심 있는 친구들의 지원서를 받아 새로운 멤버들로 WINNERS가 구성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작년과 다르게 서울청 8개의 경찰서 청소년 야구단이 함께 모여 구의 야구공원에서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단 발대식을 시행했는데요~ 늠름한 표정인 우리 친구들^^ 연말까지 리그전을 통해 우승팀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발대식 이후, 있었던..

(성동)경찰을 꿈꾸는 꿈나무들~ 성동경찰서로 컴온 !!

경찰을 꿈꾸는 꿈나무들~ 성동경찰서로 컴온 !! 성동경찰서에서는 경찰관을 꿈꾸는 초롱초롱 파릇파릇 꿈나무들을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경수중학교 꿈나무들이 성동경찰서를 방문하였는데요~~ 오늘의 체험일정을 설명해주는 최철훈 학교전담경찰관 ~ 완전미남~ 목소리는 더 미남~ ㅎㅎ 1교시는 요즘 각종 범죄사건을 다루는 드라마에 등장해 이미 유명한 광역과학수사반입니다. 각종 형사사건이 발생하면 형사들과 함께 출동하여 제일 먼저 현장에서 범인들이 남긴 지문과 혈흔 혹은 족적(발자국)등의 증거들을 수집하여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 꿈나무들이 가장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입장한 과학수사반 , 먼저 사무실을 둘러보면서 과학수사반에서 하고 있는 일과 역할을 이야기해..

(성동) 4대 사회악 근절 '붐(Boooooom!)' 일으키기 프로젝트 !

4대 사회악 근절 '붐(Boooooom)!' 일으키기 프로젝트 ! 지난 월요일, 성동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을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는데요~ 경찰 뿐 아니라 청소년 육성회,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굿네이버스 등 성동을 지키고 있는 경찰의 든든한 파트너 협력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포인트는 바로바로바로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 ~ 어떻게 하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함께하기로 한 한양대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논의한 끝에 전통놀이인 투호를 4대 사회악과 접목시켜 보았는데요, (투호는 일정거리 떨어진 통에 화살을 던져 통 안에 넣는 조선시대 전통놀이입니다^..

(성동) 계속되는 악순환, 속고 속이는 보이스피싱 일당들

계속되는 악순환, 속고 속이는 보이스피싱 일당들 성동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부터 두 달여간에 걸쳐 “검찰청 직원인데 금융정보가 유출되었으니 빨리 예금을 안전한 계좌로 이체해야 한다.”고 속여 모두 11명으로부터 2억 원이 넘는 금액을 가로챈 일당 14명을 검거하였습니다. 이들은 의심계좌 지급정지, 인출금 제한, 지연 인출 등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경찰과 금융권의 조치들로 인해 대포통장을 이용한 피해금 인출이 점차 어려워지자, 직접 통장명의자(일명 ‘통주’)를 포섭하여 범행에 가담시켜 은행창구에서 피해금을 인출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통주’와 빼돌린 돈을 회수하려는 ‘수금책’등 보이스피싱 일당들 사이에서 제 2의 범행이 부쩍 증가했는데요~ 지난 5월 다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