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성동서는 올해 쭈욱 시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등굣길 캠페인,
사랑의 하이파이브로 2학기 문도 활짝 열었습니다.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이번에는 성원중학교에서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매 개학시즌이 되면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펼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 경찰서장은 사랑의 하이파이브로 학생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
성원중학교는 성동구 어느 학교 못지않게 학교폭력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고 적극적으로 학생 참여형 캠페인을 벌이기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올 초부터 성동서 여성청소년과에서 학교폭력 문제를 서울청 캐치프레이즈 (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지키기 중 배려양보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현수막을 제작하여 학교에 설치해두었는데요~ 역시 마음이 통했는지 ~ 처음 정문을 향해 학교전담경찰관들을 지나 사랑의 하이파이브 후, 알록달록 아치형 풍선으로 만들어진 배려의 문♥을 통해 등교합니다. 이른 아침, 졸음에서 덜 깬 학생들의 무거운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둥둥둥 난타공연~ 귀엽게 제작한 모자를 쓰고 함박웃음을 짓는 친구들 너무 귀엽죠?? 그 뒤로 길게 늘어선 피켓행렬 ~ 친구들 등굣길 캠페인 준비가 확실하네요!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학교폭력 주제로 표어를 붙여 직접 만든 탈을 쓰고 학교주변 행진하기~ 아.. 난 자꾸 걸림... 먼저가 난 이미 틀렸어 결국 배려의 문을 이용하지 못하고 옆길로 ㅎ 각종 다채로운 참여식 프로그램들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의 도열로 친구들 어안이 벙벙~ 하지만 힘차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친구들과 웃는 얼굴로 등교하니~ 기분도 저절로 upup~ “8시 반이 되면은 ♪~ 문을 닫는다~~~~~~~♬” 8시 30분이 가까워 오자 호랑이 학생주임 선생님의 불호령에 저 멀리서 오는 친구들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총총총 달려 마지막 친구까지 Safe~~~ 학생들 모두 사랑의 하이파이브 완료! 성동서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난 3월부터 계속하여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작년대비 학교폭력 발생율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올바른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성동경찰서가 함께하겠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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