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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62

(동작) 미래의 경찰이 되기 위한 꿈나무들의 첫 걸음

미래의 경찰이 되기 위한 꿈나무들의 첫 걸음 여러분들은 현재의 직업을 가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나요? 누구나 학창시절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요. 여기 국사봉중학교에 다니는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남학생 2명이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업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평소 경찰관에게 가지고 있던 궁즘증에 대해 지구대에서 가장 베테랑 선배경찰이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 우리 학생들은 역시 경찰 장비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위급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물리력으로 상대를 안전하게 제압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죠. 나도 진..

예비 순경들의 좌충우돌 실습 STORY

안녕하세요. 신임 경찰이 되기 위해 중앙경찰학교에서 끊임없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교육생 류의열, 조현정입니다. 다가오는 8월이 되면 8개월간의 긴 교육을 마치고 일선 현장에 나와 풋풋한 신임 경찰이 되는데요. 그런 저희가 교육 마지막 단계로 6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7주간 일선 경찰서로 마지막 실습을 나왔어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리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신임순경들의 형사 입문기라면, 저희는 대민 최접점이자 각종 사건사고를 가장 먼저 출동하는 지구대 · 파출소에서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무더운 여름. 뜨거운 열기보다 더한 열정을 불사르는 저희들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280기 조현정 교육생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중 · 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졸업한 후, 일본어..

한궈징차 쏴이때이러! (한국경찰 너무 멋있어!)

지난 14일 서울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등록된 중국인 원 모 씨의 사연입니다. 서울경찰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작성한 글을 보고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뉴스레터팀이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경찰청 홍보실에서 나왔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지난 7월 12일은 15살 딸이 중국에서 방학여행 오는 날이었어요. 우리 모녀는 공항에서 만나 저녁 10시쯤 영등포역에 도착했답니다. 몇 달 만의 만남에 서로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버스에서 내리다 보니 짐칸에서 가방을 빼지 않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잠시 멈춰주세요! 짐을 두고 내렸어요!!" 떠나는 버스 뒤에 소리쳐 봤지만 우리 목소리를 못 들었는지 매정하게도 달려가 버리더군요. 갑자기 벌어진 일에 들떠있던 ..

(중랑) 명예경찰 소년단 "제 장래희망은 경찰관입니다"

(중랑) 명예경찰 소년단 "제 장래희망은 경찰관입니다" 여러분은 어렸을때 꿈이 뭐였는지 기억나세요? 저는 뭐 대통령에 우주비행사에... 만화캐릭터도 되고싶긴 했는데 ㅋ (민망ㅋ) 중랑에 경찰이 꿈인 친구들이 많네요. 중랑 명예경찰소년단 - 관내 초등학생 중 경찰에 관심이 많은 200여명으로 구성된 소년단이에요. 그래서 현직 경찰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ㅡ 글쎄... 영화보고 밥도먹고 경찰도 만나고? 영화는 주말에 보세요 오늘은 경찰박물관 견학을 갈겁니다!! 친구들을 환영하기 위해 포돌이 포순이가 나섰어요 ㅡ 애들아, 안에 사람있는거 아니야~ 때리는거 아니야~ 출발전 기념사진 한 컷 찍었어요 ㅡ 단체사진은 화이팅이 진리 경찰박물관은 6층 영상관 / 5층 역사의 장 / 4층 이해의 장 / 2층 ..

[영등포] 특별한 두 그루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두 그루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영등포 경찰서를 방문하시는 방문객분들은 본관 출입문 앞에서 아주 특별한 나무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다름이 아닌 바로 청렴 나무와 인권 나무입니다. 이 두 나무는 영등포 경찰서 경찰관들의 인권보호 의지와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자신의 다짐으로 적어서 두 나무에 매달아 놓은 것인데요 가지만 앙상하던 나무에 수많은 열매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영등포 경찰서 경제3팀장은 수많은 고소, 고발 사건과 진정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친절한 경찰이 되고자 "시민에게 친절한 경찰이 되자"고 다짐을 적어주셨고요 여성청소년과 황호봉 경위는 "피해자 보호에 정성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유치관리계장 이창우 경감은 " 인권에 대한 우리의 의자가 전국 경찰에게 뻗어나가고 국민들 마..

(양천) 학생들이 보내준 뜻밖의 선물

학생들이 보내 준 뜻밖의 선물 당신은 영원한 나의 멘토이십니다 서울양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으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금재동 경위는 7월 2일 학교예방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자 학생들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았는데요. 지난 6월 2일에 양동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위한 직업인과의 만남”이라는 강의후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필로 작성한 엽서가 도착한 것입니다. 『당신의 영원한 나의 멘토입니다』라는 앞 표지의 엽서에는 “수업을 듣고 경찰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우리 주변에 경찰관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 “아저씨처럼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엽서가 많아 모두 소개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당~~) 아이들의 엽서에 힘이 나는 ..

중국동포를 두 번 울린 '가짜 경찰관'

소위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아오는 중국동포들.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불법체류자로 전락한 일부 중국동포들은 단속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중국동포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금품을 갈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의 범행 수법은 "나 경찰관이야!" 바로 경찰을 사칭한 것입니다. 지난 2013년에도 경찰관을 사칭하여 돈을 뜯어낸 피의자 검거 이야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 서울경찰 NEWS 제5호 "경찰이 너무 하고 싶었어요~ 경찰관 사칭 갈취범 검거"에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답니다 ^^ 당시 피의자의 모습 그 사건의 피의자는 구입한 경찰관 복장과 철제 흉장, 수갑, 위조한 경찰 신분증 등을 소지하고 경찰관 행사..

(송파) 꼭 되고싶습니다~!! 경찰관이요 ^^

꼭 되고싶습니다~!! 경찰관이요. ^^ 체험!! 삶의현장? "체험!! 경찰현장~~" 송파경찰서에서는 강동교육청과 MOU를 맺고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현장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경찰관이 꿈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우선, 지역경찰관서(가락지구대)에 들렀습니다. 경찰관이 되려면 강인한 체력은 필수겠죠!!, 반에서 팔씨름깨나 한다는 학생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에 가벼운 미소로 응대해주시는 경찰관 아저씨.. ^^ 경찰 아저씨 팔씨름 한 번 이겨보려고 운동만 하면 안 돼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현실보다는 영화나 게임에서 경찰을 더 많이 접하는 학생들에게 '총'은 호기심 일 순위였습니다. "가짜 총 아니에요..? 가스 총 아니에요?." 라는 학생들의 명랑한 질문에..

(송파) 날치기보다 빠른 송파경찰의 추격!!

날치기보다 빠른 송파경찰의 추격!! (※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 발췌본) 지난 5월 23일 11:50경 송파경찰서 관내(송파동)에서 오토바이 날치기가 발생하였습니다. 용의자들은 2인 1조가 되어 핸드백을 들고 있는 여성들을 물색 후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어깨에 메고 있는 핸드백을 순식간에 낚아채 도주하는 방식으로, 순식간에 3명의 여성에게 피해(1명 미수)를 주었는데요, (범행으로 넘어져서 팔과 다리 등 찰과상을 입은 피해여성..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112신고 직후 송파경찰서 전 순찰차들은 일사천리로 긴급배치에 임하여 용의차량 검거에 힘을 쏟아낸 결과.. 발생 20여 분 만에 용의자 2명을 모두 검거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용의자 검거에 주공을 이룬 문정지구대 43호 순찰근무자 '경..

(동작) 경로당 + 경찰 = 소통과 공감

경로당 + 경찰 = 소통과 공감 '경로당'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정겹게 세상사는 이야기도 하시고 10원짜리 고스톱도 치시는 경우도 있고, 바둑이나 장기도 두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떠올리시곤 하죠~~ 그런데 오늘 이야기 마당에는 새로운 두 분이 더 추가되었답니다^^. 두 분은 바로 경찰관이에요.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께 사회적 약자 및 주민과의 소통, 공감하는 경찰의 모습을 들려드릴게요~~ 따스한 봄 햇살이 비치는 4월 7일~~~ 느껴지시나요? 따스한 봄 햇살~~??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 관할 내에 있는 학수경로당에 무슨 일인지 경찰관 두 분이 나셨네요~~ 한분은 바로 이분이시고~~다른 한분은 스토리상에서 공개하겠습니다. 학수경로당이 바로 내집이요 하시는 김영선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