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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일반 공채 면접시험 현장을 가다!!

순경 일반 공채 면접시험 현장을 가다!! - 합격의 마지막 관문에서.... -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그 인기를 반영하듯 지원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2013년 제1차 서울지방경찰청 경찰공무원 순경채용 인원은 총 757명으로 남자경찰 508명, 여자경찰 129명, 101경비단 120명을 선발하게 되는데요 지난 3월부터 숨 가쁘게 달려왔던 채용시험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이 6월 7일부터 11까지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면접시험에는 필기시험 → 신체검사→ 체력검사 → 적성검사를 통과한 총 1,033명의 인원이 응시하였는데요 경쟁률(여경 22.2:1, 남경 19.2:1, 101경비단 16.1:1)이 말해주듯 면접 현장은 긴장감과 초조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자~그럼!! 설렘과..

나는 오늘도 매의 눈으로 거리를 다닌다!

반포지구대 최병하 경위의 스토리 지난 5월의 어느 날 서울에서 영어강사를 하는 캐나다인 A씨(여30세)가 자정이 넘긴 시각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골목 어귀를 돌아 본인의 빌라로 들어가는 순간 누군가 뒤에서 자신을 넘어뜨리고 성폭행을 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경찰에 신고가 되었고, 피해자인 외국인 A씨는 한국 상황과 언어에 익숙하지 않아 범인을 특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 사건은 해당 경찰서의 강력반이 맡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지역경찰의 결정적인 첩보, 그것도 범인의 주민번호와 전화번호 직장주소 등 마치 공범(?)이 아니면 알 수 없을 것 같은 상세한 정보에 의해서 발생 11일 만에 검거 말끔히 해결이 되었다. 지역경찰이 어떻게 그렇게 구체적인 첩보를 제출..

현직 경찰간부 실명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주의!!

경찰관이 알려주는 신종 보이스피싱 시리즈 - 1탄 : 현직 경찰간부 실명 사칭- ※ 이 포토드라마는 실제 사건을 각색하였습니다. 지난 5월 29일. 적금을 타서 하늘을 날듯이 기쁜 이당해 군. "적금 탄 돈으로 으로 뭘 하지? 차 한 대 뽑을까? 아니지~ 여친에게 목걸이를 먼저 선물해줘야지. 크핫핫~" 갑자기 어디선가 걸려온 한 통화의 전화. 바로 농협 은행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였죠. “이당해씨? 여기는 농협 여의도지점입니다. 어떤 의심스러운 여자가 고객님의 농협통장을 가지고 와서 돈을 찾으려고 했다가 도망을 갔습니다“ “제가 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5분 후쯤 담당 경찰관이 이당해씨에게 연락을 할 겁니다.” 경찰관이 연락을 한다는 말에 깜짝 놀란 이당해군. 전화를 끊고 나니 이상한 점을 발견..

서울경찰이 있는 한 완전범죄는 없다!!

서울경찰이 있는 한 완전범죄는 없다!! -13년 전 살인범 ‘진화된 지문 감식 기술로’ 검거- 때는 바야흐로 1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00년 10월 어느 날……. 광복절을 맞아 가석방으로 출소한 상태인 범인 고 모씨(당시 27세)는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한 커피숍을 찾았습니다. 목이 말랐던지 커피 주문은 안하고 여주인 손 모씨(당시 55세)에게 여러 차례 물만 가져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커피나 차를 주문하지 않고 몇 차례 물을 가져다 달라고 하는 범인이 못마땅하였는지 여주인은 “재수 없다”며 쏘아붙였고,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났는지 범인은 홧김에 흉기로 여주인의 목 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ㅠㅠ 당시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수사본부를 꾸리고 여주인 손 씨의 치정이나..

의무경찰 선발과정 생생 취재기

의무경찰 선발과정 생생 취재기 대한민국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걱정해보는 고민! 바로 군대입니다. 마침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의무경찰 선발시험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ㅋㅋ 시험장소인 기동본부입니다. 기동대 버스들이 가지런히 주차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기동본부 전경 전의경 홍보대사 크리스탈양이 2층 상무관으로 오라고 친절히 알려주시는군요. (=ㅂ=)b 의무경찰은? 의무전투 경찰순경의 줄임말로, 방범순찰활동과 교통경찰업무, 경비업무 등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치안업무를 보조합니다. 의경은 복무중 사회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생활법률을 체득할 수 있고, 전역 후에 바로 사회생활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주1회..

늦은 밤 귀갓길, 보호자가 되어드려요^^

늦은 밤 귀갓길, 보호자가 되어드려요^^ -서울시,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495명 본격활동 시작-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라면 어두운 밤 혼자걷기 더욱 무서운 귀갓길이겠죠? 이럴 때 믿을 만한 사람과 함께라면 안심하고 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서울시는 ‘이웃들과 함께 여성들을 지켜낼 순 없을까?’ 라는 따뜻한 생각들을 모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인데요 늦은 귀갓길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것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오늘은(5.27)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발대식에 앞서 근무자 오리엔테이션과 여성폭력 감수성 향상 교육, 안심귀가 스카우트의 추..

「2013 New Race Seoul」마라톤대회 교통통제 구간 꼭 확인하세요!

「2013 New Race Seoul」마라톤대회교통통제 구간 꼭 확인하세요! 서울경찰은 오는 5. 26(일) 오전 8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New Race Seoul』10km 마라톤대회의 교통통제 및 소통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에는 20,000여명이 넘은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잠실주경기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출발하여 잠실운동장교차로, 신천역 교차로, 잠실3교차로, 잠실대교북단을 반환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으로 골인하게 됩니다. 이에 서울경찰은 시민들의 안전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행사 당일(5. 26) 07:40 ~ 10:10까지 잠실대교북단에서 잠실역 사거리, 잠실역 사거리에서에서 잠실종합 운동장 앞 마라톤 진행 방향 전 차로를 통제하..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서울경찰

5월 23일 따사로운 햇볕과 함께 서울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족 258명이 서울경찰청을 방문했습니다. 서울경찰은 서울 31개 경찰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경찰관들을 일대일 멘티와 멘토로 연결하여 한국생활이 생소한 결혼 이주여성들과 그 가족들에게 민원상담부터 한국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168명의 경찰관들이 다문화 가정 멘토로 활동중입니다. 다문화 가족 식구들은 서울경찰악대의 공연과 서울경찰홍보단의 노래와 춤, 그리고 마술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12신고센터와 종합교통정보센터를 견학하여 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서울경찰청 뒤뜰에서 기마경찰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말등에도 올라 타보기도 했습니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