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광화문 광장이 응원하는 시민들로 인해 뜨거웠는데요. 종로경찰서에서는 광화문 광장 내 다수 인파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고 행사장 주변 순찰활동, 우발상황을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였는데요 종로경찰서는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로경찰서입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으로 이전을 완료하여 드디어 정상 운영 시작합니다. 오랜 기간 준비했던 청사 이전인 만큼, 신도림 테크노마트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안전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새해부터 업무를 시작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는 다수의 출입구와 엘리베이터가 있고 주, 야간 출입 장소가 달라 구로경찰서를 찾아오시는 길이 조금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구로경찰서 홈페이지에 안내될 그림을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로경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서경찰서입니다. 최근 해외에서 외국인 혐오범죄와 테러범죄가 발생하고 우리의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수서경찰서 관내에는 SRT, 강남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중요시설들이 위치해 있는데요. 이에 서울수서경찰서는 관내 중요시설을 방문하여 테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테러가 의심되면 국번없이 112!!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서경찰서입니다. 서울수서경찰서는 지난 19일 새로운 가족들을 맞이하였습니다. 바로 신임경찰 311기인데요. 중앙경찰학교에서 약 6개월 간의 교육을 마치고 2개월 간 현장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경찰 실습을 나가기 전, 신속한 출동을 위한 관내 지리숙지 및 정확한 업무처리 절차와 요령 등을 교육하였습니다. 해당 내용들을 꼼꼼하게 기록하며 끊임없이 질문들이 나올 정도로 현장에 대한 궁금증과 열정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한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공동체를 만드는 수서경찰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방배경찰서입니다. 저희 방배경찰서에서는 서울경찰청 주관 2022년 하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에 선정된 백석상담센터에 방문하여 감사장과 으뜸파트너 인증패를 수여하였습니다.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 -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 활동에 기여한 기관을 선발) 백석상담센터는 지난 6월 MOU를 체결한 이래로 가정폭력 가해자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한 단체입니다. 특히 손철우 백석상담센터 소장을 비롯한 박사, 석사 학위가 있는 상담사 중 가정폭력 상담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전문 상담사 12명이 체계적으로 상담치료 결과지를 작성하여 12월까지 약 5개월간 4건의 효과적인 상담치료를 하였습니다. 백석상담센터에 방문하여 보니 개별상담실 뿐..

구로경찰서는 지난 12월 15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관내 지역주민과 경찰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되기 시작한 구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경찰서 주요시책과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경찰행정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치안 의견을 수렴하는 등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저희 구로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의 합리적 운영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로구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스쿨존을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쿨존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한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학교 정문에서 300미터 이내(경우에 따라서는 500미터 이내)의 통학로를 뜻하는 말입니다. 스쿨 존에는 어린이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표지와 도로 반사경, 과속방지턱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스쿨존에서는 보통 도로를 통행할 때보다 제한이 많아집니다.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는 스쿨존에 자동차 주정차를 할 수 없고, 주 행시 제한 속도는 30km/h입니다. 이런 장치들이 있더라도, 어린이는 몸집이 작다는 특성상 운전자의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아 스쿨 존에서는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다른 구간보다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스쿨 존에서..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연말연시, 모임이 많아지면 도로 위 불청객, 음주운전자도 덩달아 증가합니다.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음주운전 처벌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알코올 농도가 0.03%~0.08% 미만이면 '면허정지'가 되고 1년 이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됩니다. 더 높은 농도가 나오면 면허 정지로 끝나지 않습니다. 0.08%~0.2% 미만의 알코올 농도가 검출되면 '면허 취소' 조치되며 1~2년 이하 징역 또는 5백만원~1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알코올 농도가 0.2% 이상으로 넘어가면 '면허 취소' 조치와 한층 강화된 벌금이 매겨집니다. 2~5년 이하 징역 또는 1~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특히 ..

금천구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것은 고구려의 한강 유역 점령 이후로, 고구려는 당시 금천구 일대를 잉벌노현(仍伐奴縣)이라 불렀습니다. 잉벌노는 '뻗어 나가는 땅'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늠내'의 음차(音借)*로 알려지는데요. * 한자의 음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 통일신라 경덕왕 때 곡양현(穀壤縣), 조선 태종 때 금천현(衿川縣)으로 개칭되었고, 조선 후기에 시흥현(始興縣)이 되며 현재의 금천구 시흥동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이런 오랜 역사와는 별개로 금천구는 광진구, 강북구와 함께 1995년 3월 신설된(구로구에서 분리 · 신설) 서울의 막내뻘이 되는 자치구인데요. 옛 지명에 담긴 뜻이 마치 예언과도 같이 적중하며 지식 · 정보통신산업을 기반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땅'이 되었답니다. 서울, 그리고 서울..

현대사회에서 자동차는 생활수단으로써의 편의 도구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나, 자동차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운전행태에 따라서는 인간생활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도로교통법은 모든 사람에게 자동차의 자유로운 운전을 허용하지 않고 일정한 요건을 규정하여 그 요건을 충족한 자에 대해서만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운전면허제도를 설정하는 한편,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모든 위험과 장해를 방지하거나 제거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운전면허를 취득한 운전자에게도 운전을 하면서 지켜야 할 의무행위와 금지행위를 부과하고, 만일 운전자가 이들 제반 의무나 금지행위에 위반한 때에는 위반행위의 경중에 따라 운전면허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거나 운전면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