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블로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 6304

(남대문) 명동파출소,「치매 독거노인 돌봄 문안순찰」특화사업 이야기

명동파출소,「치매 독거노인 돌봄 문안순찰」특화사업 이야기 명동파출소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바로 치매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실종.. 이를 미리 방지하고 또 이상을 사전에 감지해 큰 사고를 예방하여 명동지역의 치매 독거노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치매 독거노인 돌봄 문안순찰」 특화사업을 지난 3월 11일부터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명동파출소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것을 보고 관내 노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경찰이 도움 될 만한 것이 없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경찰이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1월 19일 제54대 남대문경찰서장으로 부..

(도봉)학교전담경찰관(SPO)의 바쁜 하루

도봉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들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 일과를 들여다볼까요? 07:50 이름 아침 시간입니다! 학교 현관 앞, 등교하는 학생들을 만나며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학생들도 이제 학교에서 보는 경찰의 모습이 익숙한지 큰 신경을 안 쓰네요 ㅋㅋ) 캠페인 후에는 생활지도부장. 교장선생과의 간담회를 하며 1년 동안의 학사일정에 따른 spo의 역할에 대해 논의합니다 09:30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강의를 합니다. (이쯤 되면 경찰관인지 선생님인지 구분이 잘 안 되네요.) 11:00 학교 주변 안전 취약지역 점검을 합니다. 청소년 위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도봉)늦은 밤 귀갓길 안전하게,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도봉경찰서는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창동지구대 야간 팀장(이종범 경감)과 순찰팀원,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2명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창동역에서 여성분들을 대상으로 이용 방법과 제도에 대해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다세대주택 밀집지역과 어두운 골목길 등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와 함께 순찰하며 민경협력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날은 여성 3명이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주셨네요~ 밤길 혼자 귀가하는 여성분들~~무서우시죠? 이제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 이용시간: 월~금, 밤 10시 ~ 새벽 1시 (3시간) ■ 이용방법: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전화 예약후 이용 - 다산콜센터 120 - 관할 지구대, 파출소 혹은112로 전화 - 자치구 상황실(도봉구청 02-2091-3..

<선선선> 3선이 모두 모였다!! 마포경찰서, 마포구청, 운수업계~ 그들의 활약상은?

마포경찰서, 교통안전을 위한 민관 공동협의체 구성...MOU체결 서울 마포경찰서가 교통안전선 준수를 통한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마포구․관내 운수업계와 3월 11일 오전 11시 마포경찰서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는 서울경찰청 캐치프레이즈‘선선선’캠페인(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의 일환인,‘교통안전선’준수를 위한 民·官·警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은 기존 양자간 협약과는 달리, 마포구청을 비롯, 마포구 內 시내버스・마을버스・법인택시 등 17개 운수업체가 모두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각 기관·업계 대표들은 대표적 교통혼잡 지역인 마포구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서는 운전자·보행자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데 동의,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법..

(강북) 같이 갑시다!- 강북경찰과 강북구청 손잡아

“「선선선」선 지키기 위해 경찰·구청 손잡아” -강북경찰서·강북구청 간 업무협약식(MOU) 개최- 서울 강북경찰서(총경 김성완)는 지난 9일 안전하고 질서가 바로 선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강북구청과 손을 잡았습니다. 양 기관장은 을미년 새해부터 서울지방경찰청이 추진 중인 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 등 이른바‘선선선’캠페인에 힘입어 이날 협약을 맺어‘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박수겸 강북구청장은 “작년 세계보건기구(HWO)로부터 국제 안전도시 공인 승인을 받은 강북구가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강북경찰서와 협약을 맺어 보다 행보한 강북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성완 강북경찰서장은 “우리 강북경찰은 서울경찰이 펼치고 있는‘선선선’캐치프레이..

(강북) 강북경찰서에는 노래하는 훈남이 있다? 없다?

강북경찰서에는 노래하는 훈남이 있다?없다? - 3단 고음 펜싱남, 여심 초토화 - 얼마 전 6일 케이블 (엠넷)에서 방영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강북경찰서 상경 방세진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인터뷰(10문 10답)를 통해 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게 된 동기는, 도움을 준 사람이 있나요? A.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방송 출연 관련 공고문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중대장님(김승현 경감)께서 프로그램 작가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외출 등) 도움을 주셨습니다. Q. 방송이 나가고 달라진 점이 있나요? A. 지하철에서 저를 알아보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제가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데 약 2000명 ..

(성북) 우리가 누구 ? 성북경찰 SPO !!

학교폭력 물러가라 !! 우리가 간다 !! * 우리는 성북 경찰 SPO 입니다 ^.^ * 신학기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이 생소한 새내기들을 위해 !! 우리가 누군지 알리기 위해 !! 성북 경찰 학교전담경찰관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우선, 학교전담경찰관에 대해서는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학생ㆍ교권ㆍ학교시설 보호를 위해 학교와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ㆍ수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입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주로 1. 범죄 예방 교육 2.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참석 3. 폭력써클 파악 및 해체ㆍ선도 4. 신고 접수 및 가해 학생 및 피해 학생 선도ㆍ보호 5. 117 학교폭력 신고사건 처리 6. 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학교 내외 순찰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북..

(남대문) 층간소음 해결 위해 서울경찰 만나러 서울 온 부산 할머니

층간소음 해결 위해 서울경찰 만나러 서울 온 부산 할머니 지난 3월 2일 새벽 4시 경 부산지방경찰청에서 부산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전날 저녁 8시경 가족들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으니 공조수사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여청수사팀 최석현 경위와 최행원 경장, 이선희 경사는 즉시 할머니를 찾기 위한 공조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먼저 할머니의 소재파악을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부산지방경찰청에서 현재까지 파악하고 있는 할머니에 대한 위치정보를 입수하여 할머니가 부산에서 대전 인근으로 이동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인상착의, 연세(88세)와 치매를 앓고 있으며 다리를 저며 거동이 불편하다는 것도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여청수사팀의 세 경찰관은 할머니의 동선과 시간 등을 ..

(송파) 서울 한복판에서도 사람 사는 정은 후끈합니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사람 사는 정은 후끈합니다!!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잠실지구대 신천역 부근 커다란 상가들과 대규모 아파트단지들 속에 송파경찰서 잠실지구대가 보입니다. 잠실동 대부분을 관할하고 있어 초고층 아파트와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종합운동장, 한강시민공원, 롯데월드, 석촌호수 등의 서울에서도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밀집되어 있어 하루에도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잠실지구대~!!! 약 60여명의 지역경찰이 하루 24시간 순환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우선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잠실지구대의 훈훈따뜻한 사연이 송파경찰서 칭찬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사연을 소개합니다!! # 경찰관 아저씨는 뜻밖의 선물을 안겨준 산타할아버지!!!..

(구로)땡큐!베리머치~~방글라데시에서 온 편지

땡큐!베리머치~~방글라데시에서 온 편지 지난 5일 구로시장에 외국인 한 분이 두리번두리번하고 있었습니다. 한국말을 못하는 외국인은 무엇을 원하는지 그저 이쪽저쪽 배회하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그는 지구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 ᅲᅲ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외국인. 일단은 온갖 손짓 발짓 동원~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은데 도통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생각난 것은 bbb 통역서비스! 여기서 잠깐? 먼저 ! bbb 통역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가시겠습니다~ bbb는 통역 자원봉사 단체입니다. 현재 19개 언어 통역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대표번호 1588-5644를 누른 후 ARS 안내에 따라 통역을 원하는 언어의 내선번호를 선택하면 해당 언어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