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 개선 캠페인

 

안녕하세요. 중랑경찰서 입니다.

 

중랑경찰서는 지난 23(목)일 중랑구청, 청소년육성회와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제공을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중랑구 사가정역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캠페인 및 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랑경찰서가 주관하여 중랑경찰서 SPO(2명), 청소년육성회 감시단(3명), 중랑구청 교육지원과(2명)이 참여하여

자주 단속되는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 등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여

청소년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중랑경찰서는 지자체, 청소년육성회와 합동으로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업소의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지도 단속을 실시하였는데요.

 

특히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등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부착 여부 등

점검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위반(미표기)시

 

1.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시정명령

2. 시정명령 후 불이행 과태료 1차 100만원, 2차 300만원

 

꼭 지켜주세요. ^^

 

 

 

 

중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무더운 여름 중랑구 청소년들이 유익한 환경에서 자라날수 있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지속적인 캠페인 및 단속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