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데요.
서울동작경찰서에서는 그 바람을 타고 동네 한바퀴 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여성자율방범대와 함께 방범순찰을 하였습니다.
같은 여성의 입장이어서 였을까요?
원래 계획했던 일정보다 길어질 만큼 꼼꼼한 순찰을 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하는 귀갓길!
동네 주민들이 마음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는 공원!
청소년 독서실이 밀집된 장소 주변 등!
한 치의 오작동도 허용할 수 없다는 점검 활동!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우리동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치안을 위해 민·경이 항상 함께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동작경찰서에서는 지금까지 해온 현장순찰과 더불어
추석연휴를 앞두고 빈집털이 예방법과 보이스피싱 주의에 대해 지역방송을 통해
더 많이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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