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에서 용나는 작은 도서관
서원동 공원에 『도림천에서 용나는 작은도서관』이 생겼어요.
위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모였을까요?
정답은 관악경찰서 관내 유일한 RED공원인 서원동 공원을 바꿔보려는 민·관·경 작전회의입니다~^^
평소 청소년비행과 오토바이 폭주족, 노숙자 등으로 순찰만으로는 평온한 공원치안을 확보할 수 없어 구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공원 내 도서관을 조성 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자~~'힐링‘공간으로 바꿔 봅시다~!!^^
봄을 맞아 꽃단장을 하고~도서관 개관을 통해 RED공원에 대한 치안불안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
따뜻한 봄날 2층 테라스에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책을 읽는 다면~용이 될 수 있다는......
민·관·경 협력체계를 통해 관악구를 자연·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한 결과!!
공원 내 도서관을 조성, '도림천에서 용나는 작은도서관'으로 탈바꿈하여 공원 분위기가 확~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도림천에서 용 나는 작은도서관” 자주 이용하시고, 책 많이 읽으세요~
그럼 진짜 용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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