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블로그 자세히보기

4대악 36

(동작) 4대악! 한방에 빡~~끝!!!

4대 악! 한방에 빡~~끝!!! 여러분! 4대 악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매스컴에서 자주 접해서 알고 있겠지만, 오늘의 주제가 4대악 근절이기에 4대 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가겠습니다. 4대 악 –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악(惡)들이죠~ 이것을 뿌리 뽑기 위해 동작 경찰이 학생들과 거리에 나섰습니다. 학생들이 삼삼오오 길거리에 나섰습니다. 혹시 지금 시위 중??? 아닙니다~학생들이 들고 있는 것은 시위할 때 사용하는 피켓이 아니고 4대 악, 특히 성폭력, 학교폭력을 근절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강한 의지를 담은 손팻말이랍니다~^^* “손팻말”처럼 학생들은 간절히 원합니다. 더는 폭력이 발생하지 않기를. 또한, 학생들은 간절히 원합니다. 안전한 학교, 행..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8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보라매공원 어린이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동작경찰서 등 여러 단체에서 기획하고 아동 및 청소년,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어린이 중심의 축제입니다. 축제현장에는 4대악근절 캠페인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동작경찰과 서울경찰기마대가 나와 있습니다. 아이들이 손에 풍선을 들고 신기한 듯 말을 구경하고 있네요 아이들에겐 역시 풍선이 최고~^^ 너도 나도 경찰관에게 풍선을 받겠다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 경찰아저씨, 빨리 풍선 주세요!! 경찰관 : 응~아저씨가 세상에서 가장 큰 풍선을 불어줄게요~^^* 또한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기념품으로 전달..

(금천) 피할 수 없는 775개의 눈

금천 지역구민 여러분이 살고 있는 금천구의 모든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우범지역 등에는 몇백 개의 CCTV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럼 이 CCTV를 누군가가 24시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 영상정보를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가 합동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시겠죠? 서울 금천경찰서는 14년 4월 4일 금천구청 U-통합센터에서 경찰서 상황실에서도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도록 CCTV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식을 거쳐서 7월 31일에는 금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 금천경찰서장과 금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CTV 영상정보 연계망 구축 개통식을 가졌답니다. 지난 4월 금천구청에서 CCTV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주민안전에 힘찬 걸음..

(금천) 경찰은 도둑만 잡는다?

경찰이란 공공의 안녕과 질서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대다수 사람은 경찰관이 역할이 '범죄자 검거'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아래와 같은 사례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경찰의 역할은 단순한 범죄예방이나 척결에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의 평온을 해칠 위험은 물론 위해 요인까지 적극적으로 방비하고 제거해야 하는 그야말로 민생안정수호자의 기능을 다 하고 있답니다. 2014년 8월 3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앞 도로에서 물이 솟아난다는 112신고를 받고 금천 가산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니, 도로의 4개소가 파손되어 있고, 물이 솟구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수도관의 문제로 판단하고, 남부수도사업부에 연락하여 ..

(성동) 성동, 그린라이트를 밝히다 !

성동, 그린라이트를 밝히다 ! 얼마 전, 성동 왕십리 광장에서 있었던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 이번 주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서 성동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린라이트 밝히기 캠페인 2탄이 시작됐습니다~ ※ 성동 그린라이트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퀴즈를 통해 4대 사회악 바로 알리기 캠페인이랍니다.^^ 일단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포돌이와 포순이의 등장♥ 압도적인 무대매너(?)로 지나가는 주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포돌이와 기념촬영 삼매경이었지만 역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답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성동경찰서 뿐 아니라 성동구청, 굿네이버스, 청소년육성회 및 한양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일방적이고 형식적인 캠페인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다 ..

(금천) 라미스를 아시나요?

노래하는 금천경찰 '라·미·스'밴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금천경찰서 방순대 소속 '라·미·스 밴드'(Lovely Boys Band)를 소개할까 합니다. 7월 25일 금요일 오전에 있을 무궁화포럼 오프닝 준비가 한창인 '라·미·스 밴드'를 만나기 위해 금천경찰서 도레미 연습실을 찾아갔습니다. Q. 똑똑.. 실례하겠습니다.. A라·미·스 : 말하는 대로~♪말하는 대로~♬할 수 있다.....어? 충성~! Q. 안녕하세요~노래 계속 하시지 그랬어요. 전 음악을 잘 모르지만 KPOP 스타 연습실인 줄 알았어요^^ A호성 : 과찬이십니다. 설마 저희를 찍으러 오신 건 아니겠죠? Q. 라미스를 취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는데요? 카메라, 캠코더, 녹음기 등등! A근영 : 하하. 경찰서 페이스북에 ..

(은평)BOOK치고 4대악 치는 독서토론회

BOOK치고 4대악 치는 독서토론회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안전과 통합의 사회’를 이루기 위해 성폭력, 학교 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4대 사회악을 뿌리 뽑고자 여러 기능에서 노력하고 있는 은평경찰입니다. 4대악 아직 모르시나요? 4대악이 무엇인지 다시 볼게요. 그러나 어린이들이 4대악 근절은 왜 해야 하는지 알까요? 그래서 아동보호 안전망구축을 위해 저학년 대상으로 은평경찰서와 은평구립도서관이 협업하여 “4대악이 뭔지, 왜 근절해야 하는지”를 쉽게 알아보기 위해 4대악 관련 도서를 선정해서 독서로 토론회를 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습니다. 우선 '14년도 하반기 3기수 (1차:6~7월, 2차:8~9월, 3차:10~11월)로 하여 1기수 4회(2주 1회) 총 12회 실시할 예..

(구로) 어린이 기자단 그린나래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어린이 기자단 그린나래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구로경찰서에는 77명의 기자가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 기자단 그린나래 인데요. 지난 4월 관내 21개 초등학교 4~6학년 중에서 77명을 선발, 구성한 구로경찰서 그린나래 어린이 기자단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직접 취재하고 매월 1회 웹진을 제작, 발행합니다. - 그린(그림을 ‘그린’다 또는 Green) + 나래(‘날개’를 뜻하는 문학적 표현) -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수필·그림 등을 마음껏 그리며 꿈의 나래를 펼친다는 뜻 -그린나래 기자단과 인터넷신문 '아띠참' 대학생 기자-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사자인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근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

(종로) 경찰관의 메시지 보드 홍보 릴레이!

경찰관의 메시지 보드 홍보 릴레이 "비정상의 정상화 ⋅ 4대 사회악 근절 ⋅ 정부 3.0" 이런 치안정책 홍보 문구들은 시민들에겐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텐데요. 이 문구들을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종로경찰이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바로 '메시지 보드 홍보 릴레이'!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8명의 경찰관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다들 업무로 바쁘다 보니 점심시간을 쪼개서 촬영해야 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참여해주었답니다. 이제 완성된 사진을 소개합니다. 모델들이 소속된 부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도 설명해드릴게요^^ 첫째로 를 주제로 을 테마로 잡았습니다. ■ 비정상의 정상화 -------------------------------------------------------- ■ ..

(서부) 봄바람이 날리는 불광천을 따라서

봄바람이 날리는 불광천을 따라서 은평구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불광천!! 불광천을 따라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 매우 상쾌하답니다. 벚꽃 잎이 흩날리던 지난주 수요일(9일) 불광천에서 작은 캠페인이 열렸어요. 그건 바로 불광천변 자전거 순찰 캠페인!! 캠페인의 출발장소는 응암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Bike Station)!! 개인 자전거가 없어도 여기서 자전거를 빌린 후 불광천변을 따라 라이딩을 할 수 있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은평구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어요. 열 맞춰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움직이는 행렬을 보니 장관이더라고요.(이건 제 혼자만의 생각..^^)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 방송국에서도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