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홍보 175

'배려양보선'은 '생명의 선'입니다.

과거 단독주택 위주의 생활에서 오늘날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이 일반화되면서 '층간소음'은 이웃 간 피해갈 수 없는 사회 문제가 됐습니다. 급기야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정부는 공동주택 층간 소음에 관한 기준(낮 43dB, 밤 38dB)을 새롭게 정하고,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하여 새로 짓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바닥구조 기준과 충격음 차단성능 기준을 강화하는 등 존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준 강화만으로 이웃 간 분쟁이 해결될까요? 홧김에 범죄를 저지르는 일명 분노조절장애 또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문제인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은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지 못하는 문화와 관계가 깊다고 이야기합니다.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수서) 4대악 같은 건 없어~! 착한경찰 수서경찰~!

홍보영상과 포스터로 수서경찰을 알리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ㅎㅎ 수서경찰입니다~ 어느덧 10월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10월이 지나면 올해도 딱 두 달밖에 남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목표하셨던 계획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수서경찰을 알린 사실에 대해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자 지금부터 들어가 보실까요?!! 먼저 첫 번째 소식은 지난번 꿈트리 홍보단 발대식... 기억하시나요? ^^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학생 홍보단.. 꿈트리.. 이 홍보단원들이 모여 직접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메시지 보드를 만들었답니다~ 메시지 문구부터 시작해서 디자인, 포스터 제작 시 배포 장소 등 구체적인 계획까지... 정말 기발한 의견이 많았답니다!! 역시... 순수한..

(마포) 우리동네 교통안전 책임지는 작은 영웅들☆

우리 동네 교통질서, 우리가 지킨다! '작은 영웅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우리 동네를 위협하는 교통사고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뭉쳤다! 교통안전을 책임지겠노라며 당차게 거리로 나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웅들… 손에 손을 잡고 줄줄이 발맞추어 어디를 그리 바삐 가는 걸까요? 누구나 발걸음을 멈추고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는 그들의 조금 특별한 외출, 지금부터 함께 따라가 보시죠 ^ ^ "임명장. 염리어린이집 신우진! 위 어린이는 교통안전에 관한 기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앞으로 교통안전 규칙을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였기에 「교통안전지킴이」로 임명합니다." 임명장 목걸이가 수여되자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오늘의 작은 영웅들의 정체는 바로! 교통안전 지킴이로 임명된 ..

(수서) 연예인들이 수서경찰에 떴다??

연예인들이 수서경찰에 나타난 사연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노랗게 단풍이 물들어 완연한 가을입니다! 오늘 수서경찰에서 전해 드릴 소식은 유명한 연예인이 수서경찰을 방문한 사연입니다 자,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SHOW! 끝은 없는 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 거야, 난 주인공인 거야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 이 노래 기억하시나요? 네~ , 라는 히트곡으로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김원준씨입니다^^ 최근에는 MBC 대표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소현씨와 가상부부로 출연했습니다ㅋㅋ 지난 목요일인 10월 23일에 김원준씨가 수서경찰에 방문하였어요! 인기스타 김원준씨가 수서경찰에 온 사연은 왜일까요?? 수서경찰은 최근 홍보의 추세인 감성적인 홍보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위하여 김..

(종암) SAFE HERE 路

SAFE HERE 路 “도와주세요!” 급박한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SAFE HERE 路가 출동할 시간입니다. 세이프 히어로가 도착한 현장은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공원 안 벤치에서 잠자고 있었던 한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를 더듬고 도망쳤다는 것이었는데요. 도대체 누가 이렇게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친 것일까요. 불안해하고 있는 피해자를 진정시키고 세이프 히어로가 CCTV 통합관제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러 갑니다. 300개의 눈이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반짝반짝! 마침내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 후후! 아무도 나를 잡지 못해!" 하며 어둠 속에서 웃고 있던 범인은 세이프 히어로에게..

응급전화 911 - 그것이 정말 알고싶다

영화 더 콜(The Call)을 보셨나요? 하루 26만여 건, 1초당 3건의 벨 소리가 울리는 미국 911 센터에서 근무하는 요원들의 이야기입니다. 911에 한 소녀의 응급전화가 걸려오고, 911 요원인 주인공 할리 베리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경찰관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입니다. 반면, 2012년 4월 오원춘 사건, 그리고 올해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응급전화에 대한 국민의 실망은 극에 달했고, 언론은 앞다투어 복잡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응급전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늘 멋있는 미국 경찰! 이에 반해, 현실에서 늘 부족함으로 질타받는 한국 경찰! 한국의 112와 미국의 911은 어떻게 다를까? 이런 궁금증이 경찰관인 필자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했습니다. 필자는 지난 ..

서울경찰과 베스티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근절

서울경찰과 베스티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근절 학교폭력 근절! Together we can! '학교폭력 근절' 너무 어렵고 딱딱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경찰관들에게도 그렇게 느껴지는데, 학생들에겐 얼마나 어렵게 느껴질까요? 그래서 서울경찰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금 더 밝고 재밌게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신나는 음악과 이와 어우러지는 재미있는 춤을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보고 듣고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였는데요. 오늘 그 주인공들이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서울경찰청에 방문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행사장에 들어서니 경찰 제복을 입은 여경(?)들이 있었는데요. '와, 예쁜 여경들이네...' 하며 다가갔는데, 앗! 연예인..

(동작)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과거에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종종 잘못할 때 “너 자꾸 그러면 경찰 아저씨가 이놈~~~하고 잡아간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혼을 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데요, 바로 경찰관은 어린이들의 영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경찰관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기 위해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방문하였어요. 처음 가까이 접해보는 경찰관과 순찰차를 보며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꼬꼬마 어린이들, 너무나 귀엽죠? 경찰: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청하는 경찰관, 순수한 아이들에겐 TV에서만 보던 경찰관이 아직 많이 낯설어 보이는 것..

(양천)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서울양천경찰은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여 2014년 하반기『국민중심, 주민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주민과 내부구성원, 『두 마음(兩心)』을 사로잡고 자치 흐트러질 수 있는「양천경찰 양심(良心)」을 바로잡아「양천주민의 마음(陽心)」을 잡겠다는 다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지난 8월 4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이 함께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을 위한 양천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아 열정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양천주민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먼저 지구대ㆍ파출소에서는 약 4,000여 명의 주..

(성동) 성동, 그린라이트를 밝히다 !

성동, 그린라이트를 밝히다 ! 얼마 전, 성동 왕십리 광장에서 있었던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 이번 주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서 성동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린라이트 밝히기 캠페인 2탄이 시작됐습니다~ ※ 성동 그린라이트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퀴즈를 통해 4대 사회악 바로 알리기 캠페인이랍니다.^^ 일단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포돌이와 포순이의 등장♥ 압도적인 무대매너(?)로 지나가는 주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포돌이와 기념촬영 삼매경이었지만 역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답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성동경찰서 뿐 아니라 성동구청, 굿네이버스, 청소년육성회 및 한양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일방적이고 형식적인 캠페인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