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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뉴스레터 제25호가 발간됐어요^^

때 이른 무더위에 벌써부터 지치는 요즘이죠? 무더위를 잊게 할 방법이 없냐고요? 당연히 있죠? 바로바로 서울경찰 뉴스레터! (캬~ 2주 동안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는^^;..) 어느덧 제25호가 발간됐는데요~ 이번호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소식들이 담겨져 있을까요? 더운 날에는 공원처럼 시원한 장소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이번호 커버스토리에는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심공원 데이트’ 라는 주제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전거순찰대의 활약상과 공원 곳곳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 그리고 NFC를 활용한 안심번호 시스템을 소개해 드립니다. 벌써부터 흥미진진하시다고요? 아직 이릅니다.~~ ‘사건사고처리 Tip'에서는 길을 가다 떨어진 돈을 줍게 된 경우와 물건을 구입한 후 거스름돈..

(서부) 미래의 경찰관 만나고 왔어요..^^

미래의 경찰관을 만나고 왔어요..^^ 경찰 정모를 쓴 모습이 제법 늠름하지 않나요?? 은평구청과 은평구 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린 '청소년 진로 체험 박람회' 모습이에요. 3.28(금) ~ 29(토)에 열린 박람회에 우리 서부경찰도 참여를 했답니다.^^ 이런 행사에는 포돌이와 포순이가 가장 바쁘겠죠? 포돌이와 포순이 외에도 서부경찰서장님과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박람회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경찰 홍보 책자를 나눠주고 경찰장구를 사용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또한 4대 사회악 근절 동영상을 홍보하고 117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내 활동도 하였고요..^^ 우리 은평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잘 찾고 미래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멋진 경찰관을 꿈꾸는 청소년들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우리의 밝은 미래..

(서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서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3월!!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서부경찰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내 은명초등학교(응암동)를 찾아갔습니다. 경찰관 정복을 신기해 하는 아이들의 빛나는 눈빛을 보니 학교폭력을 근절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녹색어머니회 어머니 회원의 격려를 잊지 않으시는 경찰서장님!! 2014. 3. 4(화)에 실시된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는 경찰관, 교사, 청소년 육성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학교 폭력을 근절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뜻 있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학교폭력은 근절될 거라고 믿습니다.^^ 서울서부경찰서 경무계 경장 김재옥..^^

은평천사원에 찾아간 날개 없는 천사

은평구에 위치한 엔젤스헤이븐(구 은평천사원)입니다. 1959년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엔젤스헤이븐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장애인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매주 수요일, 천사들이 방문한다는데 과연 누구일까요? 네, 이들은 바로 서울경찰악대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입니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시작된 서울경찰악대 재능기부활동은 마음의 문을 닫거나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악기를 직접 다루게 하여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를 주겠다는 의도로 시작되었습니다. 1년간 피아노 · 드럼 · 기타 · 베이스와 보컬 트레이닝을 과목으로 정하고 1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경찰악대의 재능기부는 음악에 대한 이론과 기초를 배우는 시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형사다

서울경찰 숨은 영웅을 찾아서… 나는 형사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형사를 만나다... 얼마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다. 민생치안 침해사범, 바로 남대문 시장 사건이다. 시장 상인들을 보호해야 할 관리회사와 경비원들은 상인 위에 군림했다. 자릿세를 뜯고 청소비도 강제로 물렸고, ‘부실’손수레를 만들어 강압적으로 떠넘겼다. 이 사건을 기획하고 수사한 형사를 만났다 서울경찰청 형사과 폭력계 형사들이다. 서울경찰청 폭력2팀 형사들이다. 여섯 명의 형사들이 지난 일 년간 끈질기게 수사한 그 사건의 뒷이야기와 형사들의 삶을 살짝 들여다본다. 이번 사건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정훈 형사가 있었다. 폭력2팀의 기둥 같은 존재다. 생긴 외모도 기둥(?)같았다. “키가 몇 이예요?” “185에 100킬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