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넘치는 두 신임 순경과의 인터뷰! 때 이른 무더위에 벌써 지치는 느낌입니다. 무더위로 지친 여러분들에게 열정 넘치는 두 신임 경찰관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서울 종암경찰서 박상우 순경(월곡지구대)과 신아름 순경(석관파출소)을 같이 만나보실까요?^^ Q 1 : 경찰이 된 계기는? 순경 박상우 : 부모님이 장사를 하셨어요. 가끔 술에 취한 손님들 때문에 시끄러운 적이 있었는데요. 어느 날은 아버지께서 상해를 당했습니다. 그때 출동한 경찰관이 차분히 사건을 처리하고, 도움을 받았던 모습에, 저도 남을 돕고 보람을 느껴보고 싶어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순경 신아름 : 사무적인 것보다 활동적인 직업을 선택하고 싶었고, 그 활동이 사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줬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