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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182

(금천) 올 추석도 건강하시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는 9월 23일~24일 을미년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는 '추석맞이 주민사랑 활동'을 벌였습니다. 금천경찰 전 직원들은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곱하고 아픔을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조금씩 보태는 '우수리 모금액'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우수리 모금액은 설이나 추석 등 명절 날 고향에도 못 내려가시고 홀로 지내시는 관내 독거노인들을 돕는 곳에 쓰이고 있습니다.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심은 물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도 체크하고, 소박하지만 위문품 등을 전달하면서 그날 하루는 아버님 어머님들의 손자 손녀 아들딸이 되어준 답니다. ↓ 작년(2014년) 추석 독거노인 '사랑의 쌀' 전달 기사↓ http:..

(금천) 추석절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세균맨을 잡아라!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 '떴다방'을 차리고 단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과장 광고해 비싼 값에 팔아넘긴 '세균맨'이 지난 9월 11일 오후 관내 노인정에서 서울 금천 경찰서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올해 5월, 9월에도 '떴다방' 일당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는데요.. 노인대상 사기성 건강식품 판매자, 일명 '떴다방' 검거 기사(2015. 5. 22) http://smartsmpa.tistory.com/2172 서울 금천 경찰서는 추석절을 맞아 지난 9월 14일 관내 영세노인의 눈물을 훔친 '세균맨'을 금천 주민 앞에 석고대죄 시킴과 동시에 관내 재래시장을 돌며 불량식품 근절 가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금천구 현대시장연합회와 협조하여 2015년 한가..

(수서) 여름휴가 추억 사진전.. 영예의 대상은 과연 누구...?

신바람 나는 수서경찰, 여름휴가 추억 사진 개최! ※ 소속과 성명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 여러분들께서는 즐거운 여름휴가 다녀오셨는지요?? 수서경찰에서는 8월 말부터 3주 동안 수서경찰 직원들의 아름답고 화려했던 휴가 사진을 제출 받아 “수서경찰 여름휴가 추억 사진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총 66명이 참여, 88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제출되었는데요, 수서경찰 여름휴가 사진전.. 3주간의 신바람 나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Go! Go! Go!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제출 받은 88점의 작품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대상에게는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2일의 영예가... 최우수상에게는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1일의 영예가 주어지고 우수상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게 됩니다...

(서초)대한민국 경찰관의 활약은 오늘도 진행형^^

햇살이 뜨거웠던 8월의 마지막 목요일. 업무 차 강릉에서 서울까지 먼 길을 달려온 시민 한 분이 있었습니다. 오 그런데! 이런.. 한참을 운전하던 중 도로 위에서 자동차의 타이어 바람이 빠지고 말았군요.. 목적지까지 아직 갈 길이 남았는데 난감하기도 하여라... 일단 시민은 차량을 갓길에 정차하고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네, 선생님. 운전 중에 자동차 타이어 바람이 빠졌다고요? 깜짝 놀라셨겠네요. 금방 가겠습니다.지금 계신 곳이 어디신가요??“ “아 여기가...” 서울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은 보험회사 직원에게 현재 위치를 설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보이는 건 높은 건물 숲과 무심한 듯 지나치는 자동차 뿐.. 그렇게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힘들게 통화를 이어가던 중, 시민의 시야에 들어온 경..

(금천) 완생을 꿈꾸는 그들에게, 안전을 약속했습니다.

"골을 넣으려면 일단 공을 차야한다." "위험한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신입이 120% 하려는 만큼, 팀을 위험하게 하는 것도 없다." "남들에게 보이는 것은 상관없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필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공감과 힘을 주면서도 한편으론 현실적이고 조언처럼 들릴 수 있는 위 문구들은, 전국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며, 브라운 관을 통해 2014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미생'이라는 드라마 속 명대사입니다. 미생이란, '살아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완생할 여지를 남기고 있는 돌'을 의미하고 '완생'의 반대말이기도 하죠. 완생이란, '완전히 삶, 반상의 돌이 들어내지지 않고 끝까지 존재할 수 있는 기본 조..

(금천) 112신고는 '생명'입니다.

"친구가 모텔에서 죽겠다 했어요" 지난 13일 제법 가을이 느껴지는 선선한 오후, 지령실에 112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 내용은 일촉즉발 상황의 한마디.. 신고를 받은 금천 경찰서 독산파출소 최종수 경위와 임대원 경장은 곧바로 기지국 위치값을 통해 요구조자의 위치를 추적함과 동시에 출동하였습니다. 추적된 위치의 OO 모텔 주변은 모두 모텔 건물들로 이뤄져 있었기에,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금천경찰은 경력을 지원받아 최근접 모텔까지 합동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술에 취하는 등 홀로 들어간 여성이 있느냐"는 옆 모텔을 수색 중인 경찰관이 물음에 "홀로 들어간 여성이 있다"는 주인의 진술을 얻어 비상키를 얻어 5층으로 뛰어갔습니다.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음성이 들리지 않는 호실, 경찰관이 비상키를 이용하여 문..

(송파) 송파경찰 청소년 야구단 <송파 드리머즈>

송파경찰 청소년 야구단 야구시즌이 한창인 뜨거운 여름입니다. 송파경찰에서도 청소년 야구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시원한 파란색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송파 드리머즈의 에너지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11일 송파경찰서 2층 회의실에 남자 학생들이 와글와글 모여있습니다. 송파 드리머즈 선수로 선발되기 위해 열정적인 이글이글한 눈빛으로 진지하게 면접에 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서울경찰은 위기 청소년·소외계층 학생들의 청소년기 인성 함양과 끼와 에너지 발산할 수 있는 야구단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사고방식과 자존감을 키워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도 일반 학생뿐만 아니라 위기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이들..

(금천) 광복 70주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올해 2015년은 광복 70주년의 해입니다. 1945년 일왕의 항복 선언으로 대한민국의 주권을 회복한 날로부터 70주년이 되는 날인데요. 또한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로부터 67주년이기도 하지요. 정부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주는 등..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많은 이벤트를 시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운전면허 제재를 감면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생계형 운전자들이 조속히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습니다. 일명 '광복 70주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광복 70주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이 발표된 후 경찰청 홈페이지와 efine 홈페이지가 마비..

(금천)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순찰

주민과 소통하며 우리 동네를 돌아보는 금천경찰 순찰 브랜드 「서장과 함께 하는 골목길 순찰」 7월 30일 저녁 8시, 금천구 송록 어린이 공원에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한데 모여 정렬을 맞추고 있었는데요. 금천구에 사시는 주민들이라면 이제는 "무슨 일 있나?" 하며 물어볼 일은 없으실 거라 감히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서울시 금천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책임지는「서장과 함께 하는 골목길 순찰」이 어느샌가 벌써 33회째를 맞이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특히 정병권 서울 금천 경찰서장이 부임하신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현장 행사인 만큼 여러 협력단체장과 회원분들이 경찰서장과 함께 하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금천경찰과 협력단체, 주민 여러분들이 우루루 순찰하면서 골목 구석구석 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