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하며 우리 동네를 돌아보는 금천경찰 순찰 브랜드 「서장과 함께 하는 골목길 순찰」 7월 30일 저녁 8시, 금천구 송록 어린이 공원에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한데 모여 정렬을 맞추고 있었는데요. 금천구에 사시는 주민들이라면 이제는 "무슨 일 있나?" 하며 물어볼 일은 없으실 거라 감히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서울시 금천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책임지는「서장과 함께 하는 골목길 순찰」이 어느샌가 벌써 33회째를 맞이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특히 정병권 서울 금천 경찰서장이 부임하신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현장 행사인 만큼 여러 협력단체장과 회원분들이 경찰서장과 함께 하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금천경찰과 협력단체, 주민 여러분들이 우루루 순찰하면서 골목 구석구석 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