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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64

(동작) 요양원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요양원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오늘은 서울 동작경찰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날~~~^^*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계층을 돌보기 위해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요양원에는 치매와 중풍 등으로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고령의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계세요. 먼저 요양원 관계자를 만나 동작 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직접 작지만 큰 정성으로 미리 준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습니다. 위문품 전달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볼까요? 자, 다 함께 요양원 청소 힘차게 시작~~~!!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을 하시는 거실의 바닥 청소담당은 상도지구대 미모의 여경 송정은 순경이에요~~*^^* 베란다 창문을 닦으며 팔이 짧아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강대욱 경사와 170..

추석맞이 '벌초'!! '벌' 초오~심 하세요

추석맞이 벌초!! '벌'초오~심하세요~! -벌초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와~이렇게 살기 좋은 계절이 다시 돌아왔네요.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선선~한 날씨에 지난여름을 떠올리면 싱글벙글 미소만 번져 나오는 하루하루! 그리고 다가오는 9월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있지요! 직장인들에겐 황금 같은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우리 어머님들께는 달갑지만은 않은 소식인데요~ 그래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데 어찌 아니 기쁠 수 있겠습니까~ 힘내자고요! 추석 전초전! 벌초! 추석 날 어머님들이 집안일 하랴 전 부치랴~ 힘들고 지친다면, 남정네들에게도 웃지 못할 고초 아닌 고초가 있을 텐데요, 바로 벌초! 가 되겠습니다~. 온종일 내리쬐는 볕을 온몸으로 받으며 무거운 예취기 짊어지고 행여나..

(중랑) 4대악 근절! 그림으로 말해요!!

4대악 근절! 그림으로 말해요!! (나 교과서 맞다능.. 나한테 이러지 좀 말라능...) 무슨 교과서일까요? ㅋ 네. 난이도가 높진 않네요. 미술 교과서 맞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선 ‘ㄹ’ 받침을 살리지 못한게 아쉽긴 하군요ㅡ제 점수는요.... ㅋ) 미술시간에 포스터를 그렸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그림도 못 그리는데 참신한 문구까지 만들어야 하는 꽤 고난이도의 과제였고... 물론 저는 미술 포기자였지만요 ㅠ 왠 미술 얘기냐구요? 중랑경찰서에서 포스터 공모전이 있었거든요 주제는 4대악 근절!! (어머... 뛰어난 작품이 너무 많네...) 중랑구 미술협회장 및 학교 미술선생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정한 평가를 진행중이네요 약 300점 가량의 작품이 제출 됐고, 초·중·고등학생 별 1점씩의 최우수작이 선정..

(동작) 여름 愛 사랑의 수건을 드립니다

여름 愛 사랑의 수건을 드립니다 아직도 대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산과 바다가 생각나는 지금에도 우리 주변에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고철과 폐지, 헌 옷 등을 거두며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요. 이분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서울 동작경찰서가 나섰습니다. 바로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직원 일동이 비록 적은 돈이지만 정성껏 기부하여 사랑의 수건을 구매한 것인데요~^^ 구매한 수건을 전달하기 위해 상도지구대 관내의 한 고물상에 방문하였어요. 송 순경 : 할아버지 할머니, 잠시만요!! 잠깐 쉬었다가 가실게요~!! 주섬주섬 준비한 수건과 부채를 꺼내는 미모의 여경은 상도지구대 송정은 순경입니다. 하시던 일을 멈추고 잠시 모이신 어르신들, ..

(강서) 휘영청 밝은 보름달! 전격『추석 차례상』차리기!

휘영청 밝은 보름달! 전격『추석 차례상』차리기! - "차례상 차리기~어렵지 않아요~" - 한풀 꺾인 더위에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 마저 느껴지네요. 곧 다가오는 9월! 그리고 민족 대 명절인 추석! 가족들과 만날 생각에, 기름지고 맛난 음식들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추석.... 이 아니고 벌초하랴, 차례 지내랴 정체되는 귀향길의 고통까지! (소사소사 맙소사) 성인이 되고 나서는 명절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네요. 그저 먹고 즐기는 일만 있는 것은 아닌 명절! 알아야 할 것들도 많아지는데요~ 1. 한가인도 아닌 그냥 가위도 아닌 '한가위'? 우선 추석을 '한가위'라고 말하는데요, 한가위가 뭔지 궁금하지는 않으셨thㅔ요? 한가위의 '한'은 '크다'의 의미 이고요, '가위'는 '가운데'라는..

(동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명예경찰 문화 힐링캠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명예 경찰 문화 힐링캠프 학교폭력 이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서울 동작경찰서와 명예 경찰소년단 30명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 그룹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 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단체생활을 통하여 준법정신을 배우고 건전한 자아를 형성하는 우리가 바로 자랑스러운 명예 경찰이에요!!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승차하여 바로 출발?? “잠시만요!! 우리 안전수칙 교양하고 갈게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안전수칙 점검은 필수라는 점 기억하세요!! 안전띠 모두 착용하셨나요? 그럼 출~~~발!! 드디어 목적지인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신이나 들떠 있는 모습이에요^^ 하지만 역시 질서를 잘 지키는 명예 경찰소년단 여러분 최고예요~!! 아이들은 박물관 전시공간..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술'을 아시나요?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술(術)'! - 골든타임의 기적! 심폐소생술! - 화가 날 만큼 화창한(?) 어느 썸머데이! 여름휴가를 맞은 '앤(Anne)'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오랜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를 찾아가는데요~ 처음 온 서울 땅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시골뜨기 앤. 이곳저곳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마침내 보고 싶은 친구가 근무하는 경무계에 도착! 지난 세월 못다 나눈 이야기로 시간이 가는 줄 모르네요. 더운 날씨와 지칠 줄 모르는 폭풍 수다로 입이 마른 앤은 시워~언 하게 물을 들이켜는데요! 바.로.그.때.!!!!!(느낌표 다섯 개!) 그만 입으로 들어간 물이 정통으로! 기도를 꽉 틀어막고 말았네요! (맙소사!)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앤은 목을 부여잡고 '꺽꺽'거리며 괴로워하다..

(서부) "경찰서에 불이 난다면?"

에에엥~~~~ “본관우축 화단에 원인불상 화재발생! 화재 발생!” “불이야~!! 불이야~!!” 조용한 경찰서가 갑자기 들썩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서에 불이 났다는 가상 시나리오로 화재 진압훈련을 하는 중인데요. 최근 빈번한 안전사고로 온 국민이 안전 불감증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부경찰서에서는 혹시 모를 화재 상황을 대비해 훈련을 해보았습니다. 경찰서내에는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이 있는데요. ‘지휘반, 진압반, 대피·유도반, 구급·후송반’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먼저 진압반은 초기 진화와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 갑니다. 경계반은 출입자를 통제하구요. 대피유도반은 진압활동에 추가 투입되어 소화팀을 보조하여 화재를 진..

(방배) 안전사고예방 출발은 경찰서부터 시작됩니다!

최근 사회적 화두는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안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이어서 발생했던 대형 사고들이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안전을 소홀히 해서 발생한 인재였기 때문이다. 아무렇지 않게 내버려두고 소홀히 하며 살피지 않은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큰 희생을 해오는지 많은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확실히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잠깐의 실수와 방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고 많은 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 화재야말로 가장 주의해야 하고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고이다. 더구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경찰서의 화재 발생은 화재 자체도 문제지만 자신의 근무지도 화재로부터 지키지 못하면서 국민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어..

(방배)Do you know 약선당 (藥 膳 堂)?

Do you know 藥 膳 堂?!^^* 혹시 알고 계시나요?? 약!선!당! 매일 오후 12시, 점심시간이 되면 방배경찰서 서정은 경찰관이 아닌 학생과 외국인 등 일반인들로 북적거립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약선당" 때문이지요^^ 약선당은 약과 같은 찬을 드리는 집이라는 뜻의 방배경찰서 구내식당입니다. 일반인에게는 3,500원짜리 Luxury 밥집이기도 한데요. 처음에 경찰서 들어오실 때 긴장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이제는 편하게 들어오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맛있는 식사 하러 오시는데 긴장하실 필요 없잖아요?? 이렇게 길~~게 줄이 설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왜 이토록 약선당의 인기가 높은 것인지, 식사하러 온 일반인에게 물어보았는데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