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종로경찰서는 롯데제과사의 파스퇴르 우유와 협업하여 지문 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9.15.부터 파스퇴르 우유에서 안전드림앱 QR코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문 등 사전 등록 제도‘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정신 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의 신청을 통해 지문, 사진, 신상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인데요. 해마다 2만 건씩 발생하는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있는 지문 등 사전 등록 제도! 아동실종 시 보호자를 찾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81시간인데 비해 사전등록을 할 경우 46분까지 단축됩니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아동, 지적·정신장애, 치매환자 등의 지문 등 사전등록률 향상을 위해 종로경찰서는 앞으로도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