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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 6304

(금천) 라미스를 아시나요?

노래하는 금천경찰 '라·미·스'밴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금천경찰서 방순대 소속 '라·미·스 밴드'(Lovely Boys Band)를 소개할까 합니다. 7월 25일 금요일 오전에 있을 무궁화포럼 오프닝 준비가 한창인 '라·미·스 밴드'를 만나기 위해 금천경찰서 도레미 연습실을 찾아갔습니다. Q. 똑똑.. 실례하겠습니다.. A라·미·스 : 말하는 대로~♪말하는 대로~♬할 수 있다.....어? 충성~! Q. 안녕하세요~노래 계속 하시지 그랬어요. 전 음악을 잘 모르지만 KPOP 스타 연습실인 줄 알았어요^^ A호성 : 과찬이십니다. 설마 저희를 찍으러 오신 건 아니겠죠? Q. 라미스를 취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는데요? 카메라, 캠코더, 녹음기 등등! A근영 : 하하. 경찰서 페이스북에 ..

(관악)우리 학교 등굣길이 밝아졌어요!!

우리 학교 등굣길이 밝아졌어요!! - 벽화 그리기를 통한 학교폭력 등 예방 - 지난 7월 20일 관악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SPO)과 서울대학교 사범대 미술학과 학생, 그리고 관악구 소재 중학생들이 당곡초등학교 담벼락에 의미 있는 그림을 그렸어요. 이번에 그린 벽화는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이라는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이론’을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접목한 것인데요. 당곡초등학교 주변이 다소 후미진 지역이라서 일반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관악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미술치료 프로그램인 ‘아트로 톡톡’에서 활동하는 학생들로 벽화 그리기가 이들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사회적 유대관계를..

(강북)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평소 다리가 아파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지 얼마 안 되어 거동이 불편한 김00 할머니는 무더운 오후 혼자 사는 집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경로당을 가다 넘어져 발목을 다쳤습니다. 경로당에 계신 친구분들이 수유3파출소로 도움을 요청하였고 마침 주변에서 순찰을 하고 있던 수유3파출소 김창원 경장이 출동하였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집으로만 데려다 달라고 하였으나 부상당한 다리를 살펴본 김창원 경장은 다리부상이 예사롭지 않다고 판단하여, 관내 정형외과로 할머니를 업어서 후송하였고 진찰결과 발목에 금이 가 깁스치료를 받게 하고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할머니의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시켰습니다. 32도를 넘는 불볕더위 속에 김창원 경장과 파트너는 관내 특성상 골목이 많..

(관악)관악경찰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관악경찰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지난주 관악경찰서 민원실에 과태료 체납 문제로 민원인이 방문하였어요. 교통관리에 근무 중인 정 경장은 체납 과태료에 대한 현재 진행사항과 해결방법 등을 친절히 설명해 주었는데요. 민원인은 감사하다며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것 좀 드세요.” 하며 커피 한 상자를 사왔습니다. “저희 경찰관이 별로 도움이 안 되었을 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마음만 받겠습니다. 커피는 가지고 가주세요!” 정중히 거절하였지만, 민원인께서는 “그냥 드세요!” 하며 집으로 돌아가 버리셨습니다. 하인리히 법칙을 아시나요?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법칙을 말합니다. 근무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많이 있으셨을 텐데요. 관악..

(동작)삼진 아웃? NO! 성폭력 OUT!

삼진 아웃? NO! 성폭력 OUT! 여름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바다, 해수욕장, 선크림, 비지땀, 반바지, 샌들, 팥빙수, 에어컨,..... 이 외에도 여름과 관련된 단어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더운 여름 어느 날 푹푹 찌는 날씨에 출근하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에서 에어컨 바람이 안 나온다면? 음...정말 상상하기 싫은 일이죠~ 에어컨 바람이 안 나오는 것도 생각조차 하기 싫은데 만약....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지하철을 타고서 기분 좋게 출근하는데 누군가 나를 훔쳐본다면? 이것은 에어컨 바람이 안 나오는 대중교통을 생각하는 것보다 천 배, 만 배, 아니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끔찍한 일이죠. 그래서!!! 동작경찰이 나섰습니다. 이상한 어깨띠를 두르신 분들..

(남대문) 보안과 경찰관에게는 두 개의 생일이 있다?!

남대문경찰서 보안과 경찰관에게는 두 개의 생일이 있다?! 보통 사람들은 처음 이 세상의 빛을 본 날을 기념하여 ‘생일’이라 부르며, 해마다 그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나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힘을 얻습니다. 그런데 남대문경찰서 보안과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에게는 위의 ‘생일’ 이외에도 더 중요하고 의미심장한 또 하나의 생일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경찰을 천직으로 알고 경찰에 처음 입문한 날인 ‘배명일’이 그것입니다. 다른 직업들도 처음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하겠지만, 특히 경찰은 처음 입문할 때는 ‘국가와 국민을 살피며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는데 이 한 몸 바치겠다’는 힘찬 각오와 굳은 결의를 하고 경찰생활을 시작하며, 온갖 어려움과 시련에 부딪힐 때 ..

[동대문]★우리들의 끼 매력발산★

★여성·청소년과주관 끼한마당 축제★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한...... ‘끼한마당 동영상’ 저는 학창시철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해서 듣기만 하고 읽기만 했습니다 옛속담에 백문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속담 이있습니다 동대문 경찰서와 ○○백화점 주관으로 동대문구 중·고학교장기자랑을 통해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하기 위해 장기자랑등을 하며 한자리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동대문구 중고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자리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학생들의 끼로 꾸며졌습니다 항상 '귀'로만 들었지만, 이번 행사는 자기가 직접 몸소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뜻깊은 자리가 되었고 보람을 느낄수 있는기회가 되어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이번 한마당에서는 주입식교육이 아닌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중랑) 명예경찰 소년단 "제 장래희망은 경찰관입니다"

(중랑) 명예경찰 소년단 "제 장래희망은 경찰관입니다" 여러분은 어렸을때 꿈이 뭐였는지 기억나세요? 저는 뭐 대통령에 우주비행사에... 만화캐릭터도 되고싶긴 했는데 ㅋ (민망ㅋ) 중랑에 경찰이 꿈인 친구들이 많네요. 중랑 명예경찰소년단 - 관내 초등학생 중 경찰에 관심이 많은 200여명으로 구성된 소년단이에요. 그래서 현직 경찰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ㅡ 글쎄... 영화보고 밥도먹고 경찰도 만나고? 영화는 주말에 보세요 오늘은 경찰박물관 견학을 갈겁니다!! 친구들을 환영하기 위해 포돌이 포순이가 나섰어요 ㅡ 애들아, 안에 사람있는거 아니야~ 때리는거 아니야~ 출발전 기념사진 한 컷 찍었어요 ㅡ 단체사진은 화이팅이 진리 경찰박물관은 6층 영상관 / 5층 역사의 장 / 4층 이해의 장 / 2층 ..

[영등포] 특별한 두 그루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두 그루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영등포 경찰서를 방문하시는 방문객분들은 본관 출입문 앞에서 아주 특별한 나무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다름이 아닌 바로 청렴 나무와 인권 나무입니다. 이 두 나무는 영등포 경찰서 경찰관들의 인권보호 의지와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자신의 다짐으로 적어서 두 나무에 매달아 놓은 것인데요 가지만 앙상하던 나무에 수많은 열매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영등포 경찰서 경제3팀장은 수많은 고소, 고발 사건과 진정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친절한 경찰이 되고자 "시민에게 친절한 경찰이 되자"고 다짐을 적어주셨고요 여성청소년과 황호봉 경위는 "피해자 보호에 정성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유치관리계장 이창우 경감은 " 인권에 대한 우리의 의자가 전국 경찰에게 뻗어나가고 국민들 마..

(송파) 3.6.9 가 모이면 사랑♡이 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합시다~ ^^ 사랑을 실천하는 "송파경찰서 369 방범순찰대"를 소개합니다!! 잠시만요!! 3.6.9 , 3.6.9 ?? MT 가서 하는 게임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송파경찰서 방범순찰대의 '부대 번호'가 바로!! - 3 6 9 - 369 부대는 “사랑(♡)”을 부대 마크로 지정하고, 서로서로 뭉쳐 동료愛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이들의 사랑은 지휘부, 동료 간을 넘어서 국민들에게도 실천이 되고 있습니다. 유난히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지난 7일 오후.. 한 노인이 땀으로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짐으로 가득 찬 리어카를 힘겹게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인근에서 순찰 근무를 하고 있던 송파경찰서 방범순찰대 신동훈 일경.. 평소 봉사정신이 강했던지라 힘들어하는 노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