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호적 할머니 경찰의 도움으로 새희망의 시작^^ “이름 석자밖에 몰라” 마천파출소 경찰관들이 이 할머니와 인연을 만든 건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난 14년 7월 송파구 마천동 일대에서 신발도난사건이 빈발하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할머니를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면서 할머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천파출소 경찰들이 할머니에게 주거지나 인적사항에 대해 물어도 묵묵부답... 답답한 마음에 이리저리 시스템을 돌려보아도 나오지 않는 이름... 결국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않는다고 하여 훈방된 할머니를 뒤따라가 본 경찰관들이 주거지에서 그 사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경찰관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그게 참 딱한 사연이었습니다. “오.덕.자 이름 석 자 말고는 나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