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제주 올레길 여성관광객 피살 사건으로 둘레길 탐방이 걱정되시죠? 서울강북경찰서는 주민들의 안전한 둘레길 탐방을 위해 북한산 둘레길 (1~3구간, 9.5km)에 대한 정밀 방범 진단 실시 후 결과를 토대로 「북한산 둘레길」순찰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은 2011년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개통 되어(총 연장 71.6km, 21구간) 관내 1~3구간(소나무숲길, 순례길, 흰구름길, 9.5km)에는 일일 이용객 10,000명이 찾고 있습니다. 안전한 둘레길 탐방이 될 수 있도록 둘레길 관할 지역관서 치안센터장, 자원근무자, 상설중대 지원 근무자로 활용하여 각 치안센터장 조장을 필두로 조별 주 2~3회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