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되며,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과 8월은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휴업하는 매장 등이 늘어나 빈집의 침입절도 등 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매년 여름휴가철인 7~8월에 평소보다 빈집털이 범행이 20%이상 증가한다고합니다. (서울신문,2016년) 이에 휴가를 떠나기 전 범죄에 노출되지 않기 위한 몇가지 주의사항과 체크리스트를 알려드립니다. 1. 철저한 문단속이 필요합니다. 현관문, 창문 등 이중 잠금장치를 시정하고 침입경로로 이용될 수 있는 베란다의 창문까지 모두 잠가야 합니다. 창문을 잠가도 불안하다면, 창문에 '방범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2. '빈집'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