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은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사회적 약자(어린이, 어르신, 장애인)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희 양천경찰도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를 진행 중입니다. 양천구 지하철 역사 중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오목교역 계단에 래핑을 하였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오목교역을 지나는 분들이 잘 볼 수 있게 부착하였는데 사진 왼쪽을 보시면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대한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입니다. 등록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그리고 치매 환자이며,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