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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서초) 우리 동네에도 안심마을보안관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서초홍보 2022. 2. 10. 15:59

 

서울시 1인 가구비율은 31,7%로, 1인 가구수는 664만 3,354가구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1인가구 대상 범죄를 막기 위해

안심마을보안관 시범사업을 대상지 15개소로 작년 12월25일부터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노란색 제복, 안심마을보안관 마크를 달고, 경관봉을 들고 있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궁금하다면,

우리동네에는 있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 서울시 1인가구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https://1in.seoul.go.kr/front/sport/sportView.do?sport_id=9b0c9a567b9646cd990ef1e38fde80b2

 

 

2인1조로 구성된 안심마을보안관이 21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30분까지 1인가구 밀집지역 중 범죄취약에 배치되어

심야시간대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예방활동을 합니다.

 

주요 업무는 방범순찰과 생활안전대응으로 크게 나뉘며,

순찰 중 범죄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관할 경찰서에 즉시 신고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생활안전대응은 자치구와 함께 점검 신고하는 활동입니다.

 

서울경찰청 및 자치경찰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운영하고 있으며,

순찰 중 158건의 사고를 예방하고, 59건의 시민보호 및 구호사례, 화재 확신 방지 2건, 시설물 조치실적이 97건에 달합니다.

 

안심마을보안관 운영을 통해 시민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골목길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주민생활을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 동네에도 안심마을보안관이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