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법촬영 - 스마트 국민제보로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어느덧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는데요.
여름철(6, 7, 8월)은 피서지에서의 안전사고와 더불어 불법촬영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2018년 여름엔 월 평균 약 262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불법촬영은 지하철과 숙박업소, 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2018년 한 해 동안 발생한 2,136건의 불법촬영 범죄 중
역, 대합실과 더불어 지하철 등 교통수단에서의 발생이 총 985건으로 4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해 범죄불안 요인을 집중제거하고
자치단체 ·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범죄예방 및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혹시 불법카메라가 있는지 의심되나요?
* 수상한 와이파이 확인
- 무의미한 숫자 · 문자 나열 와이파이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하는 불법카메라일 확률이 높습니다.
* 간이 적외선 감지기
- 적색 셀로판지로 휴대전화 카메라와 플래시 부분을 가리고 촬영하면 반짝하고 빛을 내는 불법카메라의 렌즈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불법촬영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스마트 국민제보로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불법촬영 뿐만 아니라 각종 교통위반신고, 마약류 등 약물범죄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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