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드디어 지난 8일, 국립중앙박물관 남문광장에서 미상의 낙하물로 인한생물테러 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대규모 현장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국 최초 생물테러 대응 주제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 중앙 평가단의 컨설팅을 거친 결과,발생 상황이 적절하고 시나리오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용산구 보건소를 중심으로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56사단 화생방지원대, 서울시 119 특수구조대,순천향대학교부속서울병원 등 총 10개 기관이 합동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훈련은 낙하물에서 미상의 백색가루를 발견하고 20여 명의 공동노출자가 발생한다는상황을 설정하여 1단계 사건접수 및 상황전파, 2단계 검체채취, 3단계 제독, 4단계 환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