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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정책

데이트폭력 절대 숨기지 마세요!

서울경찰 2019. 7. 5. 13:23

 

 

 

 

 

 

 

 

 

 

 

데이트 폭력 절대 숨기지 마세요!

집중신고 기간 운영 : 7월 1일 ~ 8월 31일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데이트 폭력

 

그간 경찰에서는 데이트 폭력에 대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나,

연인 관계에서 발생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미신고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트 폭력 신고 건수

 

2017년 14,136건에서 2018년 18,671건으로 약 32% 증가

 

데이트 폭력은 자칫 사랑싸움으로 치부될 수 있고,

주변에서도 모르게 은밀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신고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은 사랑싸움이 아닌 명백한 범죄입니다!!

 

서울경찰은 데이트 폭력TF팀을 중심으로

가해자의 폭력성, 상습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면밀하게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초기부터 철저히 대응하고 있으며,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신변보호조치와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보호시설 연계 ▷ 신변경호 ▷ 주거지 순찰강화

▷ 112 긴급신변보호대상자 등록 ▷ 위치추적장치 제공

▷ CCTV 설치 ▷ 신원정보 변경 ▷ 사후 모니터링 등

 

데이트 폭력 근절을 위해 7.1. ~ 8.31. 까지

'데이터 폭력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피해자 또는 주변인은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세요!

 

신고방법 : 112, 사이버경찰청, 경찰관서 홈페이지,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