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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용산) 온라인 최대 수입차 동호회와 함께한 교통안전 교육

여기지금 2018. 5. 4. 13:53

 

 

 

포돌이~ 멋진 차 타고 어디가요?

 

 

 

 

신나게 차를 타고 가는 포돌이!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봤습니다!

 

 

 

 

아하! 온라인 최대 수입 자동차 인터넷 카페인 [비머베르크]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예방교육을 하러 갔군요?

 

 

 

 

포돌이가 행사장에 도착하자 회원들은 뜨거운 환영의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인기 폭발!!)

 

[비머베르크]온라인 최대 수입차 인터넷 동호회입니다.

 

수입차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특히 젊은 층의 수입차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입차 동호인들의 불법 운전과 불법 튜닝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운전 문화와 건전한 튜닝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수입차 오너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국내 최초의 비상업 동호회입니다.

 

2017년 용산경찰서와 인연을 시작으로 매년 안전운전 캠페인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통과 장용배 경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제 사례를 통해 전달하고

 

박정규 경장은 난폭 운전과 보복 운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마치 친형이 얘기해주는 것 같다."며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도 같이 난폭 운전과 보복운전에 대해 알아볼까요?

 

 

 

 

난폭운전이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등 도로교통법 제46조의 3(난폭운전 금지)에 명시된 행위 중

둘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하거나 지속 또는 반복해서 다른 사람에게 위협하여

교통상에 위험을 발생시키는 것을 말하는데요.

 

난폭운전을 했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도로교통법 제46조, 제150조, 제46조의 3, 제49조, 제151조의 2 참고)

 

 

보복운전이란

 

1. 앞서가다가 고의로 급정지하여 위협.

2. 뒤따라오고 추월하여 앞으로 와 급 감속, 제동하여 위협.

3. 차선을 물고 지그재그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진로를 위협.

4. 급 진로 변경하면서 밀어붙이기(중앙선 쪽으로, 갓길 쪽으로 밀어붙이기 등)

5. 앞서가다가 급 정지 후차에게 내려 욕설을 하며 손짓과 발짓을 하며 위협.

6. 뒤에 바짝 따라붙어 경음기를 누르거나 라이트를 깜빡 거리고 차량 옆으로 다가와 창문을 내리고 손짓, 입짓 등 욕설을 하는 행위.

7. 주변 다른 차량들이 앞, 뒤 또는 좌, 우로 줄줄이 진행하여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진로를 방해하는 등 공포심을 일으키게 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을 높게 하는 등의 운전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행위를 여러 번 했을 경우 사안에 따라 형법상 특수 폭행, 특수손괴 등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 스티커]

 

 

 

[번호판 가드]

 

 

정규 속도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다짐을 하기 위한

안전운전 스티커와 번호판 가드를 자체 제작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비머베르크] 회원들이 국민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안전운전! 여러분도 지금 바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