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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서) 1년 365일 하루를 더해 ‘1366’

강서홍보 2018. 5. 8. 08:58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달 '5월'

모두가 행복하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야기 합니다.

 

'1366'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주로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를 통해 피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통일된 국번없는 특수전화입니다.

 

 

 

 

1년 365일에서 하루를 더해 366일

언제든지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관입니다.

 

때문에 1366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괜찮습니다!

 

경찰도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가정폭력 사건을 처리하며,

또한 1366을 연계하여 피해자 보호,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366은 위기상담 및 긴급보호를 위한 초기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여성 폭력에 대한 신고접수 및 상담 연계기관등 네트워크 중심기관입니다.

 

 

가정폭력은 집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계속해서 상대방을 마주칠수 밖에 없는데다가,

은폐되고, 반복되고, 때로는 세대간 순환되는 경우가 잦은 가정폭력의 특성상

피해자의 고통은 누적되고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가정폭력의 피해자에게 있어서 쉼터의 마련은 필수입니다.

 

1366은 가정 폭력 피해자 중 쉼터 입소 희망자에 한하여

각 기관과 면접 상담 후 입소가 가능합니다.

 

특히 10세이상 남아를 동반한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보호시설은 별도로 운영중에 있으며,

단기 쉼터는 6개월, 장기 쉼터는 2년이내, 임시보호는 최대 7일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보호시설 퇴소 후 또는 가정 복귀가 어려운 경우 자립 지원을 위하여 심사를 거쳐 주거공간(그룹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이제그만, 대화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