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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은평) 진관사 템플스테이 범죄피해자 힐링 프로그램

은평홍보 2018. 5. 3. 15:21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 전통사찰에서 스님들의 생활을 배우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템플스테이(Temple Stay)

혹시 경험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템플스테이는((http://www.templestay.com/)  2001년을 시작으로 전국의 유명 전통사찰에서

하루, 혹은 이틀동안 사찰에 머무르면서 산사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작된 사찰체험관광프로그램인데요,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사도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사찰중의 하나입니다.

 

 

 

 

은평경찰서에서는 범죄피해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얻고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진관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진관사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산사음식 체험형, 자연을 산책하고 명상하는 체험형,

1~2박 동안 산사에 머무르면서 안정을 찾는 '마음의 정원' 이렇게 크게 3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피해자들은 기본적으로 마음의 정원 프로그램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의 정원 프로그램에서는 108배, 참선, 타종체험, 다담, 포행, 운력 등을 체험하실 수 있으며,

미술,음악,연극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범죄피해자 맞춤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 : 진관사>

 

 

은평경찰서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년 2회 실시될 예정인데요, 수요에 따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피해자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은평경찰서는 범죄피해자들의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은평경찰서 청문감사실(02-350-129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