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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동작) 통계로 증명된 미아방지 앱! 이젠 필수죠!

동작홍보 2018. 5. 8. 13:50

 

지문 사전등록으로 인한 실종 예방하기!

 

 

 

 

5월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야외로 놀러나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어린 아이들은 이것저것 신기한 모습에 관심이 많죠?

한 순간도 눈을 놓쳐서는 안 되지만..

깜박하는 순간 아이를 잃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5월은 실종아동 발생률이 많아지는 달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2016년 8세 미만 실종아동 신고접수>

 

 

(출처:경찰청 17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8세 미만 실종아동' 1년 동안 신고접수는 1925건으로 월 평균 160건 이었습니다.

반면, 당해연도 5월에는 242건이 발생해 월 평균보다 51% 더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5월 미아 발생 방지를 위해 더욱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죠?

 

 

 

 

우리 경찰에서는 잃어버린 아이를 부모님의 품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보내기위해

지문사전등록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Q.지문 사전등록이 무엇인가요?

 

A.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해당 아동 등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때 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발견하는 제도에요.

 

※ 아동 등이란: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만 18세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연령무 관) 및 "치매관리법"에 따른 치매질환자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 (출처 :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실제로 지문, 사진 등을 사전 등록한 경우 실종 발생 시 평균 발견율은 99.8%에 해당한다고 해요!

또한, 실종아동 발견소요시간이 평균 94시간인데 비해 영유아를 사전 등록한 경우 평균 46분으로 절반의 시간을 감축 할 수 있다고 합니다.

 

Q. 사전등록 신청 방법은 어렵지 않나요?

 

A. 경찰관서를 직접 방문해 등록(※지문, 사진 등 즉시 가능)하거나 안전 DREAM APP으로 가능합니다.

 

※ 안전 Dream은 실종 아동 신고, 실종 정보 제공 및 사전 등록 신청이 가능한 App으로 앱 스토어, 플레이 스토어 등 애플과 안드로이드 모두 다운 가능!

 

이제는 App으로 지문과 사진을 촬영하여 직접 등록할 수 있어 경찰관서를 방문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우선 대상자의 정보를 입력한 후, 얼굴 사진과 지문을 등록할 수 있어요!

지문을 촬영할 때에는 손 모양 이미지에서 촬영 대상 손가락을 선택하고 가이드라인 내에 손가락을 위치시키면 자동으로 초점을 조절하고 촬영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체 특징, 보호자 정보를 입력하면 등록 완료!

 

동작경찰서에서도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동작구 소재 보라매공원에서 약 100여건의 사전지문등록 신청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동작경찰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실종 예방 효과가 큰 지문 등 사전등록제!

App으로 미리 미리 신청해서 소중한 우리 가족들을 지키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