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명예경찰소년단 신나는 여름캠프

 

 여러분 보이스카웃·걸스카웃 기억하시나요?

대부분 어린 시절 한 번쯤 회원으로 활동한 기억이 있으실 텐데요..

직접 제복을 입는 방법에 맞게 입어보고, 장구도 착용해보고, 부모님의 보호 속에 있던 내가 누군가를 봉사하고 단원들과 산행을 통해 '극복'이라는 단어를 몸소 체험했던..

우리들 어린 시절 기억 속 아련하고 순수했던 소중한 추억..보이스카웃.

요즘은 그와 비슷한 성향의 단체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직업 중 하나인 경찰의 꿈을 가진 '명예경찰소년단'을 통해, 여러분도 평생 잊지 못할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을 경험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지난 8월 21일 금천 경찰서에서는 명예경찰소년단 40명과 함께 여름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는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서로에 대한 협동심을 기르고 명예경찰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오전 10시 명예경찰 어린이들이 금천 경찰서로 집합하였습니다.

아주 신~나는 여름캠프를 출발하기에 앞서 경찰서에서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정병권 금천 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이라는 이런 경험들이 여러분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고, 명예경찰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 안팎에서 성실히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습니다.

이 시간에는 우수 회원에게 금천경찰이 특별히 준비한 기념 선물을 증정하였답니다. 

 

 

 명예경찰소년단에게 강인한 체력과 찹쌀떡 같은 팀워크는 필수~!

즐거운 게임도 하고 스킨십을 통해 회원 서로들과 경찰 아저씨 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명예경찰단원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가득 했답니다.^^

 

 

 다음 순서는 열심히 팀 활동을 한 친구들을 위한 점·심·시·간!!

오늘은 특별히 멋진 SPO(학교전담경찰관) 아저씨들이 점심 배식을 맡았습니다.

명예경찰 소년 여러분~~점심 정말 맛있죠~~~??^0^

 

 

 밥도 배부르게 먹은 우리 친구들~ 다음은 무엇을 할까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한 층 더 도약하기 위해선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안전교육을 심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금천경찰 교통사고조사계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직접 강의하는 교통안전 교육~!

교육을 잘 듣고 소년 단원들이 무럭무럭 올바르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다음 순서로는 명예경찰소년단으로써 경찰장구 체험은 필수 코스~!!

실제로 경찰관이 사회의 안전·질서를 위해 직접 착용하는 장구들을 비치하여, 직접을 시범을 보이며 올바른 착용 법과 체포·방패 술을 가르쳤는데요.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은 처음 만져보고 입어본 경찰 장구를 보며 멋져하고, 나중에 커서 반드시 경찰이 된 후 저 장구를 착용하리라 다짐했답니다.^^

 

 

 더불어 학교전담경찰관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실제 강의하는 범죄 예방 교실을 통해 소년단원들은 명예경찰로써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 것을 약속하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캠프를 하면서 느낀 점을 쓰고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시간을 끝으로 명예경찰단원들은 즐거운 캠프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명예경찰소년단 여러분~이번 여름캠프 즐거우셨나요?

금천경찰도 여러분들의 열정적이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소년단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고, 언제든지 SPO 경찰 아저씨들을 찾아주세요.

 앞으로도 명예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멋진 학생들이 되어 주길 금천경찰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