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태워야 할 것은 담배가 아닌 열정입니다.
우리나라 성인흡연율을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청소년 흡연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흡연을 처음 시도하는 연령도 차츰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청소년들은 니코틴패치, 니코틴 껌 등 금연보조제 사용에도 제한이 있어 금연을 유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광진경찰서에서는 지난 8월 11일 여름방학을 맞아 흡연, 음주 등 비행을 행한 청소년들을 위해 금연교실 운영과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는데요~
금연교실은 흡연 청소년들을 위한 금연교실을 통해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청소년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SPO 4인방의 소개로 오늘 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강의는 오늘의 명강사 김영두 경장의 흡연에 따른 신체폐해와 청소년 흡연실태 등에 대한 열띤 강의와 금연 서약을 하였으며,
이어 성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성폭력 예방법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건대입구역으로 이동~
환경개선에 동참하기 위해 청소년들과 경찰이 함께 나섰는데요~
길모퉁이에 버려진 쓰레기 치우기, 흡연부스 바닥 정리하기 등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하였습니다.
환경 정화활동을 마친 후 거리에 오고가는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범죄예방 활동도 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함께 기념촬영~ 찰칵!!
광진경찰서 SPO가 청소년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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