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자전거 타고 순찰하는 경찰관??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에 경찰이 탔다??

 동대문경찰서 지역주민과 아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두 바퀴로 한 바퀴를 순회하는 행사~~

두 바퀴로 한 바퀴??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이번 행사는 동대문경찰서 관할의 중랑천 일대를 경찰관, 지역주민과 함께 자전거로 순찰하는

행사로 여름철을 맞아 늦은 밤까지 중랑천 일대를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 및 매처럼 날카로운 경찰의 눈에도 띄지 않는 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서인데요..

두 바퀴 자전거를 탄 경관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순찰 전 안전한 활동을 위한 주의사항 전달하고 있는데 높은 집중도가 훌륭하신 것이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물놀이를 즐기는 여름철을 맞아 중랑천 일대에 개장된 야외 수영장도 빠짐없이 점검하여 여성의

은밀한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일명“도찰”행위와

수영장 이용객들의 귀중품을 노리는“절도범죄”예방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기 위해서인데, 과연 몇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한번 볼까요..^^

 

 

자전거 헬멧을 쓴 경찰관들.. 자세가 어떤가요? 낯선 모습이 마냥 신기한 듯

미소를 짓는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이 즐겁습니다^^

 

 

 수영장 안전요원들에게는 범죄예방을 위한 수칙 설명도 하고 홍보물도~~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안전요원들이 지켜보고 있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힘차게 페달을 밟습니다~!

 

 달걀도 삶아낼 듯 한 삼복더위의 날씨에도,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중랑천 이용을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페달을 밟는 동대문 경찰서 중랑천 “SUMMER ROAD순찰대”의 활약이 기대가 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