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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46

(종암) 내 인생의 만루홈런을 날려라! 아자아자!

내 인생의 만루홈런을 날려라! 아자아자! 우리나라 국민들이 열광하는 스포츠는 정말 다양합니다. 해가 지날수록 늘어나는 관중 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의 하나가 바로 야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야흐로 전 국민 야구 전성시대에 도전장을 던진 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자아자 야구단입니다. 여기서 잠깐!! 아자아자 야구단이 뭔가요? 야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뭉쳤다! 야구단 명칭 에 대해 잠시 소개해 드릴게요. Anytime Just Ask! Always with the Jong-Am! 의 약자로 "언제든지 요청만 하세요! 종암이 항상 함께 합니다"라는 뜻이랍니다. 야구단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비행을 사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종암경찰서..

(동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명예경찰 문화 힐링캠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명예 경찰 문화 힐링캠프 학교폭력 이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서울 동작경찰서와 명예 경찰소년단 30명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 그룹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 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단체생활을 통하여 준법정신을 배우고 건전한 자아를 형성하는 우리가 바로 자랑스러운 명예 경찰이에요!!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승차하여 바로 출발?? “잠시만요!! 우리 안전수칙 교양하고 갈게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안전수칙 점검은 필수라는 점 기억하세요!! 안전띠 모두 착용하셨나요? 그럼 출~~~발!! 드디어 목적지인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신이나 들떠 있는 모습이에요^^ 하지만 역시 질서를 잘 지키는 명예 경찰소년단 여러분 최고예요~!! 아이들은 박물관 전시공간..

(성동) 우리 동네 악동들을 위한 성동푸른교실

우리 동네 악동들을 위한 성동푸른교실 껄렁껄렁~ 교복 입은 무리들이 경찰서로 쪼르르 들어옵니다. 까불까불 거리는 말투하며 장난끼 가득한 얼굴에 떡하니 써있네요, 나 “김. 악. 동.” 성동경찰서에서는 성동구청, 성동교육청 그리고 서울시 학생교육원이 MOU를 체결하여 성동경찰서 관내 학교의 악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학교별로 5~15명으로 교칙을 위반하여 벌점 누적점수가 과도한 학생들 중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되어 성동푸른교실 입교식을 시작으로 경찰체험, 심리검사, 미술치료, 금연교육 그리고 학생수련원 체험교실 등 5일간 15시간 과정을 이수 받게 됩니다. 간단한 경찰의 업무와 프로그램 소개를 받고 112상황실로 이동 ~ 경찰서의 112상황실은 지역 주민들의..

(동작) 범죄예방투어! 동작SPO와 포순이가 간다!

범죄예방투어! 동작SPO와 포순이가 간다 대한민국의 미래!! 누가 이끌어 갈까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초롱초롱 빛나는 두 눈으로, 하루 종일 뛰어 놀아도 지치지 않는 강인한 체력으로, 배우는 것은 제한 없이 습득하는 무한한 두뇌 용량을 가진...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이 아닐까요? 이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범죄피해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도록 동작 SPO가 나섰습니다~~ 일명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교육을 열심히 듣고 있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 정말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근데 뒷모습이 좀 어디선가 본 듯하지 않나요? 네? 네? 누구라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뒷모습만 보고도 알아 맞추시다니요~ 바로 동작 SPO 한성민 경사입니다. 앞모습입니다~ 이제 확실히 아시겠죠?^^* 사랑스런 우리..

(용산) 우리 동네는 녹색어머니가 지킨다

우리 동네는 녹색어머니가 지킨다~!! 5월 16일 오전 10시 용산경찰서에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어머님들이 함께 모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 조직된 연합회입니다. 이날은 용산지역 10개 초등학교 100명의 녹색어머니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대식을 했습니다. 신고합니다~!!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의 환호에 놀란 경찰서장은 어머님의 인기 비결을 물어보니 수줍게 "출중한 미모"라고 말해주시네요^^ 녹색어머니 연합회의 유일한 청일점 원효초등학교 소속 녹색아버님~!!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드는 녹색아버님..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구로) 구로구에는 치안그린벨트가 있다?

구로구에는 치안그린벨트가 있다? 그린벨트란 도시 주변의 녹지지역을 보존하기 위해 지정하는 개발제한구역을 말하는데요. 얼마 전 구로구에는 그린벨트가 생겼습니다. 바로 치안그린벨트! 치안그린벨트는 아파트, 공원, 학교 주변 등 주민밀집 지역에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 그린벨트처럼 범죄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말로만으로는 느낌이 오지 않으시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범죄청정지역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시겠습니다~^^ 하나! 오토바이 치안그린벨트팀 운영 치안그린벨트의 핵심은 오토바이 순찰에 있습니다. 구로경찰서 산하 7개 지구대·파출소 오토바이를(12대) 치안그린벨트 팀으로 편성하여 학교 주변, 여성안심귀가길 등 순찰차가 다니기 어려운 순찰 사각지대를 합동 순찰..

(서초) 학교폭력, 이제는 아웃!

학교폭력, 이제는 아웃! 4대악 근절에 힘써 노력하고 있는 정부. 그러한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서초경찰서에서도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밤낮 없이 활동하고 있답니다. 관내에 있는 학교들마다 학교전담 경찰관이 지정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친구들이 부르면 달려가서 도와줄 준비되어있으니 부담 없이 찾아주세요^^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명예경찰소년단을 선발하는가 하면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로 이루어진 어머니,아버지 보듬이단을 구성하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같이 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지역주민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함과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어요. 사실 경찰관이라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평소에 ..

(동작) 건전한 학교문화를 위한 SPO의 열정

건전한 학교문화를 향한 SPO의 열정 학교전담경찰관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아직 조금은 생소하시다구요? 학교전담경찰관은 일명 SPO(School Police Officer)라고 한답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상담도 들어주고요, 운동 등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학교문화를 건전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 학교에선 거의 모르는 학생이 없답니다. 이러한 SPO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학교 앞 정문에서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의 상대로 라는 리플릿을 나눠주며 학교폭력근절 홍보를 시작합니다. 점심시간에는 『LTE순찰대』라는 이름으로 교실과 복도를 살피고~ 음식물을 남..

(서부) 강력반 형사의 변신은 무죄..^^

강력반 형사의 변신은 무죄..^^ 누군가 말했죠.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그럼 강력반 형사의 변신은 어떨까요? 물론 무죄입니다. 2014년 4월 7일자 머니투데이에는 서울서부경찰서 학교폭력 전담경찰관(SPO)인 문승민 경사가 소개되었는데요. 문 경사는 13년 동안 범죄 현장을 누빈 강력계 형사였습니다. 문 경사가 학교폭력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2년. 그가 서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은평구 내 응암, 연은초등학교와 충암초ㆍ중ㆍ고등학교 등 7개의 학교를 담당했던 그에게 모든 사람들이 처음부터 따뜻한 시선을 보냈던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왜 경찰관이 오느냐며 곱지 않은 시선으로 문승민 경사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 경사는 그런 시선들을 뒤..

(광진) 나는 여러분 곁에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입니다.

나는 여러분 곁에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입니다 4월 2일 광진초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총출동하여 "따뜻한 말 사용하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의 얼굴을 알리는 것으로 캠페인이 시작하였습니다. 광진초 SPO 황상호 경사는 학생들에게 어깨띠도 손수 메어주는 다정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과 교사, SPO가 학생들의 등굣길을 활기차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따뜻한 말! 아름다운 학교!"를 열심히 외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SPO들의 얼굴을 캐릭터화하여 보다 더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면서 학교전담경찰관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였습니다. 광진 SPO가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학교, 학생들에게 더욱더 다가가겠습니다. "나는 여러분 곁에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