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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46

(수서)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 힐링을 하다.

즐거운 라이딩, 함께 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서경찰입니다. 요새 날씨가 엄청 좋죠? 추웠던 겨울을 지나 따스한 햇살이 봄을 알리는 듯합니다!! 이처럼 봄이 되면서 그동안 못 했던 취미 생활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한 취미가 있나요? 여러 가지 취미가 있겠지만, 위험한 취미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컴퓨터 게임이랍니다!! 컴퓨터 게임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고 머리도 식힐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취미이지요. 그렇지만 적당한 시간을 넘는 컴퓨터 게임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게임을 하게 될 경우, 눈의 피로는 물론이고, 시력저하, 면역기능 저하, 현기증, 두통,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퇴 등 많은 부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도봉)학교전담경찰관(SPO)의 바쁜 하루

도봉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들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 일과를 들여다볼까요? 07:50 이름 아침 시간입니다! 학교 현관 앞, 등교하는 학생들을 만나며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학생들도 이제 학교에서 보는 경찰의 모습이 익숙한지 큰 신경을 안 쓰네요 ㅋㅋ) 캠페인 후에는 생활지도부장. 교장선생과의 간담회를 하며 1년 동안의 학사일정에 따른 spo의 역할에 대해 논의합니다 09:30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강의를 합니다. (이쯤 되면 경찰관인지 선생님인지 구분이 잘 안 되네요.) 11:00 학교 주변 안전 취약지역 점검을 합니다. 청소년 위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성북) 우리가 누구 ? 성북경찰 SPO !!

학교폭력 물러가라 !! 우리가 간다 !! * 우리는 성북 경찰 SPO 입니다 ^.^ * 신학기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이 생소한 새내기들을 위해 !! 우리가 누군지 알리기 위해 !! 성북 경찰 학교전담경찰관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우선, 학교전담경찰관에 대해서는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학생ㆍ교권ㆍ학교시설 보호를 위해 학교와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ㆍ수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입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주로 1. 범죄 예방 교육 2.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참석 3. 폭력써클 파악 및 해체ㆍ선도 4. 신고 접수 및 가해 학생 및 피해 학생 선도ㆍ보호 5. 117 학교폭력 신고사건 처리 6. 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학교 내외 순찰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북..

(서부) 청개구리들 희망을 나르다!

청개구리들 희망을 나르다! 지난 12일, 아직까지는 매서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던 날. 이 추위를 한꺼번에 날릴법한 뜨끈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서부경찰서에서 야심 차게 진행했던 질풍노도 청개구리 청소년들의 희망 만들기 프로그램이었던 ‘프랜딩스쿨’의 1기생 20명이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인왕중학교 앞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뜨끈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들과 SPO, 프랜딩스쿨 관계자, 가수 박상민, 개그맨 윤형빈, 홍인규, 그룹 빅스 등 총 100여명이 함께 모였습니다. 이들이 뜨끈한 희망을 전달할 곳은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개미마을. 이곳이 서울인가 싶을 정도로 가파른 산 중턱과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곳. 오늘 청개구리 봉사단은 이곳 개미마을에..

경찰이 지켜주으~리!!(7화) 우리학교 학교전담 경찰관(SPO)

- 우리 학교 학교전담 경찰관 - '학교폭력? 감히 내 새끼를? 어떤 놈이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아…아빠 엄마가 경찰관이라 해도 내 자식이 피해자가 될 수 있구나…' 하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복잡 미묘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갔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게, 아이가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도 조급한 심경이 질문 속에서 금세 드러났나 봅니다. "아들아, 아빠가 해결해주기보다는 학교마다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있단다. 그분들이 학교폭력 전문가들이야….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해결해줄게!"라며, 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 유형, 대처방법 등 아이에게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이는 경찰인 아빠가 나서서 민수를 혼내줄 거라 생각했었나 봅니다. 학교폭력을 설명만 하는 저에게 실망한..

(서부) 청개구리들, 프랜딩스쿨에 가다!

청개구리들, 프랜딩스쿨에 가다! 지난 수요일, 서부경찰서 관내의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이 끝날 무렵 아주 특별한 입학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질풍노도의 청개구리 청소년들 30명에게 꿈과 희망 찾아주기 프로젝트! ‘프랜딩스쿨’ 입학식이 있었는데요. ‘프랜딩’은 Friend(친구)와 초딩, 중딩, 고딩의 ‘딩’ 합성어로 “친구하자”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로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학칙 위반, 자살 우려, 교권침해 및 비행청소년들로 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77일간의 희망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경찰에서는 2013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을 선발하여 관내 학교와 협업을 통해 학생관리, 사건처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해 왔는데요. 소년범이나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선도활동을 해 왔지..

(서부) 얘들아, 경찰서 가자!

얘들아, 경찰서 가자! 충암초교 2학년생들의 경찰서 견학기 화창한 가을 빛이 내리쬐던 어느 날, 경찰서 앞마당이 시끌벅적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충암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SPO(학교전담경찰관)와 경찰서 체험이 있는날이었는데요. 아이들이 가장 처음 들른곳은, 나름 서부경찰서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치장입니다. 지금은 유치인을 수감하지 않아 비어있는 곳이기에 아이들이 견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아이들의 눈망을이 더욱 초롱초롱해졌습니다. 경찰관의 말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기위해 열심히 필기중입니다. 유치장안에는 위험한 물건을 둘 수 없기 때문에 거울 대신 은박종이를 붙여 놓았는데요. 아이들이 신기해 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말씀을 안듣거나 ..

(서초)SPO와 고등학교 밴드부와의 만남

SPO와 밴드부와의 만남 ▷학교폭력예방Song 합동공연◁ 지난 8월 22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언남고등학교에서 「언남골 한마당 ― 언남인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학교 축제가 열렸는데요,. 우리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SPO)와 언남고등학교 밴드부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뭉쳐 합동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공연을 촬영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봤더니.. 엄청난 열기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저 소싯적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연습도 하고 주말에도 또 연습하고..공연이 끝난 뒤에 허무함이 남았더라는..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을 학생들의 모습이 상상 되더군요. 한 팀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모두들 함성을 지르며 응원을 하는 언남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여학생들의 댄스 공..